요즘 많이들 짓고 있는 황토주택은 단열규정을 어떻게 적용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남부지역의 열관류율이 0.45라면 황토주택의 황토벽의 두께가 얼마가 되어야 법적인 기준을 만족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두께가 500mm가 되어도 열관류율의 값이 충족하질 않는것 같은데 그럼 황토주택은 단열 법적인 기준의 예외인가요?
안녕하세요..
황토벽돌의 열전도율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약 0.5W/mK 정도인 듯 합니다.
황토가 0.8 정도이므로, 타당성있는 숫자라 생각되어져서 0.5로 계산하였습니다.
현재 중부지방 열관류율이 0.36W/㎡K 이므로, 황토블럭으로 법규를 만족하려면 약 1.3미터정도 나옵니다. 남부지방 0.45는 약 1.1미터 두께가 되어야 하구요.
법에 예외는 없으므로,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불법건축물입니다.
다만, 벽체의 열관류율은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만 추운거라 그 동안은 유야무야 넘어갔었지만, 낮은 성능의 벽체는 결국 국가에너지 낭비이므로 앞으로는 국가가 그리 물렁하게 대처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황토벽돌의 열전도율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약 0.5W/mK 정도인 듯 합니다.
황토가 0.8 정도이므로, 타당성있는 숫자라 생각되어져서 0.5로 계산하였습니다.
현재 중부지방 열관류율이 0.36W/㎡K 이므로, 황토블럭으로 법규를 만족하려면 약 1.3미터정도 나옵니다. 남부지방 0.45는 약 1.1미터 두께가 되어야 하구요.
법에 예외는 없으므로,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불법건축물입니다.
다만, 벽체의 열관류율은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만 추운거라 그 동안은 유야무야 넘어갔었지만, 낮은 성능의 벽체는 결국 국가에너지 낭비이므로 앞으로는 국가가 그리 물렁하게 대처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