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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애써주시는 협회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조주택 자가를 홀로 신축하고 있습니다.
Q1. 방통 크랙 보수 방법
4주 이상 비닐을 덮어 양생을 했는데도 비닐을 걷자마자 열심히 크랙(너비 4mm정도, 양쪽 단차 있음)이 생겼습니다. 성격상 그닥 신경쓰지는 않는데 어쨌든 원활한 바닥마감을 위해서는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금 갈아서 양쪽 단차를 맞추고 실리콘으로 적당히 땜빵을 하면 어떨까 문의 드립니다.
Q2. 창호-외벽 실리콘 코킹 필수 여부
외벽은 레인스크린8mm+EPS50mm+스터코 로 마감되어 있습니다(창호 상/하단에 후레싱 및 물받이 있음). 일반적으로 창호와 외벽마감면이 접하는 곳에는 실리콘을 쏘는 것 같은데, 이게 심미적인 것 외에 다른 기능이 있는지, 있다면 필수적인 공정인지 궁금합니다.(실리콘을 예쁘게 쏠 자신이 없습니다ㅋㅋㅋㅋ)
2. 마감재라고 하심은.. 스터코마감을 의미한다면.. 창틀 사이에 실리콘 처리 등의 수밀 조치는 필수로 요구됩니다.
2번과 관련해서는, 스터코와 창호가 수직으로 만나는 부위에 실리콘이 필수인지를 여쭤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레인스크린이 있다고 하더라도, 항상 문제의 발단은 개구부 주변의 틈새로 유입되는 다량의 빗물로 인한 것이라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