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단열,내단열

안녕하세요..

세가지를 말씀드려야 하는데요..
답변이라기 보다는 확인해 주셔야 할 사항입니다.

1. R19글라스울과 R32에 대한 열전도율 시험성적서를 받으세요. 예측컨데, 현행 법에서 요구하는 외벽의 성능을 만족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시험성적서를 여기에 올려 주시면 판단해 드리겠습니다.

2. 현재의 적으신 구성에서 "방수투습지"가 무엇인지. 또 어떤 제품인지를 확인해 주세요.

3. "파벽돌+스타코"에서 파벽돌이 벽돌인지, 벽돌타일인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벽돌타일이라면 이 것을 어떻게 붙일 것인지를 물어봐 주세요.

이 답변의 내용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 다시물어보니 천정은 R32 외벽은 R24로 한다고하네요.
근데 지붕에는 단열재를 아무것도 안넣는거같은데 괜찮나요?
시험성적서는 소장한테 요구하면 주나요?

2.가변형투습지를 써주냐고 어느브랜드꺼 쓰냐고 물어봤는데 가변형투습지가 뭔지 모르시더라구요;;
아직 이부분에 대한 답은 제대로 못들은 상태입니다.

3.파벽돌타일로 붙일겁니다. 압착시멘트인가 그런거로 붙인다는거같았어요.

항상 최악과 차악이 존재합니다.

다른 글에도 있지만,
최선은 존재하되.. 대게의 경우 시대적 보편성을 넘으므로 비용이 많이 부담되실 것이므로, 지금부터 드리는 설명은 차악을 선택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이해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평균이하는 아니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안하셔도 괜찮습니다.

1. R32, R24는 전혀 중요한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어떤 회사의 어떤 제품, 그리고 시험성적서를 알아야 합니다.  시험성적서를 요구하는 것은 건축주의 정당한 권리이므로, 편하게 달라고 하시면 되세요.. 아니면,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볼 수 있도록 링크를 주시거나, 회사, 제품만이라도 알려 주시면 됩니다.
지붕에 단열재를 넣지 않고, 천장에만 넣는 방식을 많이 하고 있고, 이 집도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 최악, 차악을 이야기한 것이 이 부분 때문입니다.)
바뀌어야 할 부분이지만.. "다들 이렇게 한다"로 갈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방식은 지붕에 단열재를 넣지는 않습니다. 지붕은 그저 비를 막기 위한 용도라고 보시면 되실 것 같은데요..
이 경우 실내측에 "방습층"이 시공되어야 합니다. 이 것은 아래 2번 질문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2. 그럼 본문에 적으신 "방수투습지"가 무엇인지를 물어봐 주세요..

3. 타일부착이면, 단열재를 화스너로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단열재 하부에는 투습방수지가 있기 때문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못하거든요.
지역과 층수를 알려 주시겠습니까?

1.네 꼭 시험성적서를 받아야겠네요.
2.다시한번 소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
3.지역은 용인이구요 2층단독주택입니다

1. 글라스울은 이소바 혹은 죤슨앤빌 브랜드로 한다고합니다

네..
만약 R24 라는 제품의 열전도율이 0.034 W/mK 이고, 두께가 125mm 라면.. 현행법에 아슬아슬 못미치거나, 딱 맞을 듯 싶습니다.
시험성적서를 기다려 보겠는데.. 밀도도 얼마인지 같이 알려달라 해주세요..

용인지역의 2층이면, 벽돌타일을 붙이기 위한 화스너의 갯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새로 그려드려야 하는데, 제가 외근을 나가야 해서.. 이전 그림으로 대체하겠습니다. ㅡㅡ;;;
아래 그림의 A 입니다. 단열재 크기는 최대 600x1200mm 를 넘을 수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