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5층 건물의 유지/보수

최근에는 난간 보다는.. 콘크리트 중량체를 옥상 바닥에 놓고, 그 중량체와 로프를 연결하여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겁만 제대로 시공되면 청소에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댓글달아봅니다.
5층이하 높이 22미터 미만은 단열재뿐만 아니라, 드라이비트마감재도 난연성능 이상의 제품, 22미터높이가 넘어가면, 준불연이상 사용하셔야 합니다. (외국성적서 들고오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확인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24조

- 콘크리트 난간으로 하셔야 합니다. 난간안쪽으로 청소용 고리, 두겁은 강도가 있는 석재나, 혹은 콘크리트로 처리하셔야 로프가 꺽여도 문제가 없겠지요.

두 분 모두 고맙습니다
네 22미터는 안될것 같습니다 정말 난연/불연인지 확인도 해야겠습니다

결국 두겁을 어떤 형태로 하여야 밧줄이 쓸리는 하중을 받을 수 있는지
두겁의 형태 및 강도가 문제이겠네요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자료 조사도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외단열을 두겁까지 할 예정이라 외단열을 어떻게 하면 로프가 걸리는
힘을 이겨내고 손상이 가지 않을까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두겁까지 단열을 하더라도 두겁의 설치는 최소한 합판 등으로 콘크리트 구조에 고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청소용 로프를 타시는 분들도 두겁의 상태를 살펴서 로프를 어디다 걸고 어떻게 작업을 할 지에 대한 감을 잡고 하시니까요.
두서없이 허접한 것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다만 위에 신범석님이 적으신 것 처럼.. 청소용 고리가 파라펫 안쪽에 있으면, 작업하시는 분이 너무나 편하게 로프를 맬 수 있으므로..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충분한 강도의 콘크리트두겁
2)파라펫 안쪽의 외벽청소 밧줄용 고리
3)그리고 충분한 강도의 두겁 또는 보강재

고맙습니다 신범석님과 관리자님 말씀으로 좀더 확실한 방향을 잡을 수 있네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