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로 공사 착공이 한 10일 늦어져 예상치 못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벽돌타일 시공 시기인데요
11월 중순 정도에 벽돌타일 시공이 예상됩니다
벽돌타일 접착제 사용온도가 5도이상에서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시기가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타일공사를 내년으로 넘길 수도 없는 상황인데요
이런 경우는 건전한 타일 시공이 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지요?
아직 시공사하고는 상의 전입니다.....ㅠ
참고로,
단면구성은 "사각관+OSB 12t+투습방수지+이지블럭 200t+미네랄울 50t+벽돌타일"입니다
단면 구성상 벽돌타일 접착을 내년으로 미룰 수도 없는 여건입니다
오전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몰탈에 온수를 섞으시면 되세요.
감사합니다
위 단면구성으로 할 때 미네랄울이 EPS에 부착되는 접착력 만으로 장기적으로 처짐 없이 하중(타일 자중 40~50Kg/m2 정도 예상) 을 잘 받아줄 수 있을까요?
아래 구성은 미처 확인을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메쉬 미장을 해주셔야 합니다.
해당 구성이 나온 이유가 있을텐데요..
이유를 알려 주시면 다른 대안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쉬미장이 당연해서 단면구성에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혹시, 벽돌타일 마감시에도 메쉬미장은 창호주변, 지반 1.8m구간 등 스타코를 시공할 때와 동일하게 메시보강이 되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