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여러 벽체 구성을 생각하다가 그라스울 판넬 50t에 eps단열재를 200미리 붙이고 미장마감하면
열교도 생기지 않고 방화, 방수, 흡음, 단열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검색하다보니 이지블럭에서 이미 시도하고 있더군요.
다만 이지블럭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막히는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샌드위치 판넬에 eps를 건전하게 붙이는 방법
- 판넬접합부 방수테잎 시공 -> 철판 탈지 시공 -> 프라이머 도포 -> eps pu폼 접착 -> 판넬용 화스너 시공 -> 메쉬 후 스타코 의 방법을 생각했는데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2. 판넬용 화스너 시공 시 직결피스를 활용하는데 단열재 뒤로 넘어가는 소량의 빗물이 그 피스구멍으로 타고 들어가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들어가도 그라스울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안정성, 냄새)(단열은 eps로 하니 단열은 상관없습니다.)
※ 1층 단층 박공형의 건물이고, 셀프시공을 할 계획이어서 인건비는 관계없습니다.
그라스울 판넬 하지재의 장점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떤 방식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건축이 끝날 때까지 많은 도움 얻어가겠습니다.
2. 직결피스를 박은 후에 방수테잎을 작게 잘라서 덮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열재를 고정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그냥 두는 방법 밖에 없어 보입니다.
자재는 태어난 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해서 처마가 있는 것이 최선의 대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