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이 외부소음으로부터의 분리 목적이시면 크게 효과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구조가 밀도가 높은 물질과 공기층이 여러번 반복되면 좀 효과가 있을텐데,
전체 벽두께를 줄여도 50mm이하일듯 하고 이 일들이 내부에서 만들어지는것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내부로 전달하는걸 막는거로는 크게 유효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창호주위로 기밀테이프를 붙이는게 더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소음에대한 민감도는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너무 다른 주관적 영역이라 ....
하시는게 안하시는것보다는 더 좋을수도 있긴합니다.
다 비용과 효용에대한 문제일뿐
중부2지역 신축 아파트 입니다. 현재 내단열 시공된 아이소핑크 두께가 얼마인지는 확인해야 하는데
대략 130 정도라고 하면 PF보드 80정도로 갈음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옵션은 콘크리트 까지 들어내고 협회 무기질 내단열 공법처럼
수직 50T + 수평 50T 각각에 100k 미네랄울 + 방습비닐 + 차음석고2p 입니다.
XPS 보다 미네랄울이 흡음성능이 더 우수하여 일석이조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시공을 진행 한다고 하면
기존에 일체타설공법으로 콘크리트와 밀착된 XPS를 걷어내기가 많이 힘들까요?
두번째 옵션에서 암면 50 + 50 T 가 열관류율이 더 높을것 같긴하지만... 방습층을 믿어봅니다.
최종목적은 외기와 맞닿는 벽체쪽을 수정하여
결로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단열 성능을 유지하고
콘크리트 벽체를 타고 울리거나 오토바이 같이 뚫고 오는
저주파 소음 감쇠 성능을 좀더 높이고 싶어서 입니다...
가. 미네랄울 100mm 두께는 현행법에서 요구하는 단열 성능의 약 절반 정도입니다.
나. 가변형 방습지를 사용할 물리적인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비닐은 작업 중에 쉽게 찢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전용자재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 부분은 직접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 수평을 먼저 해도 괜찮습니다. 석고보드 작업을 고려하면 그게 더 편하고요. 다만 수평재를 고정하기 위한 노력이 좀 더 필요합니다.
조언듣고 방습비닐로 진행하려 합니다. 다만 어떻게 꼼꼼하게 시공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천정면은 콘크리트 상태이고 벽면만 시공하는데 외국영상을 보면
https://youtu.be/7cz4y1U7bi0?t=748 이렇게 천정과 바닥 각재에 어쿠스틱 실란트 + 타카로 고정 하거나
https://youtu.be/zqw0gu4px7Y?t=195 이렇게 각재라인에 밀도 있는 양면테잎? 같은걸로 비닐을 고정하고 마무리로 천정 각재의 반정도에 비닐을 붙인 뒤
방습테잎을 천정(저의 경우 콘크리트 벽면)과 연결시켜 부착하는듯 합니다.
이렇게 시공하면 될까요?
벽구조가 밀도가 높은 물질과 공기층이 여러번 반복되면 좀 효과가 있을텐데,
전체 벽두께를 줄여도 50mm이하일듯 하고 이 일들이 내부에서 만들어지는것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내부로 전달하는걸 막는거로는 크게 유효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창호주위로 기밀테이프를 붙이는게 더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소음에대한 민감도는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너무 다른 주관적 영역이라 ....
하시는게 안하시는것보다는 더 좋을수도 있긴합니다.
다 비용과 효용에대한 문제일뿐
이미 외벽면에 아이소핑크(압출법보온판)으로 되어있었다면 아이소핑크나 pf보드나 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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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주신 분에게 질문이 있는데요.
훨씬 얇게 라고 하신... 설치하실 두께를 대략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신가요?
대략 130 정도라고 하면 PF보드 80정도로 갈음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옵션은 콘크리트 까지 들어내고 협회 무기질 내단열 공법처럼
수직 50T + 수평 50T 각각에 100k 미네랄울 + 방습비닐 + 차음석고2p 입니다.
XPS 보다 미네랄울이 흡음성능이 더 우수하여 일석이조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시공을 진행 한다고 하면
기존에 일체타설공법으로 콘크리트와 밀착된 XPS를 걷어내기가 많이 힘들까요?
최종목적은 외기와 맞닿는 벽체쪽을 수정하여
결로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단열 성능을 유지하고
콘크리트 벽체를 타고 울리거나 오토바이 같이 뚫고 오는
저주파 소음 감쇠 성능을 좀더 높이고 싶어서 입니다...
이 보다는 미네랄울로의 변경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 협회의 주관적 기준이긴 합니다만, PF보드를 실내에 사용하는 것도 권장하고 있지 않거든요.
만약 미네랄울로 변경을 한다면, XPS 를 걷어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방습비닐 대신 가변형 방습지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목구조가 아닌 콘크리트라 굳이 필요없나요?
그리고 스터드방향은 벽체 -> 수직 -> 수평 스터드가 아닌 벽체 -> 수평 -> 수직 스터드로 해도 괜찮은지요...
나. 가변형 방습지를 사용할 물리적인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비닐은 작업 중에 쉽게 찢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전용자재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 부분은 직접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 수평을 먼저 해도 괜찮습니다. 석고보드 작업을 고려하면 그게 더 편하고요. 다만 수평재를 고정하기 위한 노력이 좀 더 필요합니다.
천정면은 콘크리트 상태이고 벽면만 시공하는데 외국영상을 보면
https://youtu.be/7cz4y1U7bi0?t=748
이렇게 천정과 바닥 각재에 어쿠스틱 실란트 + 타카로 고정 하거나
https://youtu.be/zqw0gu4px7Y?t=195
이렇게 각재라인에 밀도 있는 양면테잎? 같은걸로 비닐을 고정하고 마무리로 천정 각재의 반정도에 비닐을 붙인 뒤
방습테잎을 천정(저의 경우 콘크리트 벽면)과 연결시켜 부착하는듯 합니다.
이렇게 시공하면 될까요?
50T + 50T 다 붙이고 150mm 짜리 화스너 한면당 2개 정도 고정? 해도 될까요
미네랄울도 적어 주신 것 처럼 하시면 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