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피스텔에 처음 살아보는데 전열교환기 디퓨저를 통해

자꾸 이웃세대의 흡연으로 추정되는 담배 냄새가 유입되어

미칠 것 같습니다.

일단 저 창문 위에 조그마한 네모 구멍이 외기/배기 구멍이 맞을까요?

제 천정점검구를 열었을 때 덕트 따라가는 끝 위치와는

얼추 위치는 맞는 거 같습니다만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혹시나 하여 질문드립니다.

또 현재 전열교환기에 전동댐퍼가 설치된 것으로 보이시나요..?

덕트에 연결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따로 뭐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전 방, 거실 통창으로 짓고 

시스템 창호라 쪼마난 창문들 다 열어도 환기도 안되는 건물에

전열교환기는 달아주면서 댐퍼를 진심으로 안단게 맞는지...

맞다면 왜 추가를 안한건지 의문입니다.

활성탄 필터로 교체했는데도 냄새가 들어오는데

진짜 죽겠습니다. 침대에 누우면 바로 얼굴 위,

거실도 하필 작업공간으로 책상 논 바로 위가 디퓨저 배기구

위치라 디퓨저 돌려서 막아버리려 했는데

최대한으로 돌려도 틈새를 아예 막진 못하네요.

혹시 그 외 조치 가능한 해결방법 있다면

그 또한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