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요즘 유튜브 보다가 빠진 마루가 있는데
https://youtube.com/shorts/4KC9hThI-Rk?si=_2zX3Xub0tI0Xi9-
Parquet? 패킷? 우리나라에서는 뭐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두껍고 진짜 원목을 잘라서 만드는 거라 흠집이 나도 갈아서 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우리나라 원목마루보단 싼 것 같던데...
근데 또 온돌바닥에는 못. 쓴다고 해서 아쉬운 찰나 어디에서는 시공전에 얇은 무슨 커플링 매트? 무슨 매트를 깔아주면 쓸 수 있다고. 하더라구여
이 마루가 국내 마루랑 다른 점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파케는 그저 패턴 마루를 의미하며, 우리나라에서 이야기하는 강마루와 같습니다.
강마루를 여러가지 패턴으로 깔고, 그 패턴 별로 이름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진짜 원목을 잘라서 하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고, 갈아서 쓸 수 있다는 것과도 무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불리는 강마루, 원목마루가 모두 파케의 일종이며, 우리나라의 아주 예전의 초등학교 바닥에 깔려 있던 것 처럼.. 원목을 바닥에 까는 것을 HardWood flooring 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해링본스타일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파케의 일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