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타공 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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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타공 관련 문의

G 초코두유 8 653 08.17 15:19


안녕하세요.

 

다용도실과 거실 사이에 있는 내부 이중 샷시틀에 1/4인치와 3/8인치 라인을 통과시키기 위해 구멍을 뚫으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틀의 마개를 제거했더니 내부에 피스로 고정된 철제 보강재가 보입니다. 이 보강재는 위아래로 20cm, 구멍 간 간격은 60cm로 총 네 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보강재가 없는 부분에 타공을 하려고 하는데, 보강재가 'ㄷ'자 형태로 되어 있어 평평한 부분이 벽 쪽에 있어 자석으로는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보강재가 없는 부분을 정확히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시공 방법상 보강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s

M 관리자 08.17 18:58
안녕하세요.
이 피스와 피스 사이에는 보강재가 없습니다. 즉 4개의 고정 구멍 사이로 하시면 되세요.
G 초코두유 08.17 20:05
답변 감사합니다.
구멍을 옆으로 찍어보면 사진과 같이 옆면에 금속판이 보이는데요. 이건 보강재가 아니라 그냥 샷시의 일부분 인가요?
그냥 쉽게 타공이 되는 재질인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08.17 22:34
아 그 레벨에서의 타공이군요..
이 금속은 프레임 속에 들어가는 보강재이고, 전체 창틀에 길이 방향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그 두께는 얇아서 타공은 어렵지 않습니다.
G 초코두유 08.18 05:29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글이 자세하지 않았군요;;;
다용도실 쪽이라 온도차가 크지 않을 것 같아서 길게 타공하려고 하는데 혹시 예상되는 문제가 있을까요? 뭔가 심각한 문제가 예상되면 안하려고 합니다;;;
M 관리자 08.18 07:54
"길게 타공"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지름  1/4인치와 3/8인치라고 이해를 했거든요.

만약 타공을 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라면 당연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G 초코두유 08.18 08:17
다용도실 - 거실을 연결하는 라인을 지나가게 하려는 용도였습니다.
고민을 좀 해보고 결정해야겠군요.
항상 답변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8.18 08:44
실내 창이기에, 두 줄의 타공은 괜찮습니다.
다만 이렇게 긴 드릴날은 취급에 조심하셔야 해요.
G 초코두유 08.18 17:34
감사합니다
실제로 할때 조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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