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행중인 현장 실내에 600x1200 50t 천연석을 접착하려는데

(돌 한장의 무게는 80kg, 시공범위 2400x2400)

현재 벽체가 100스터드+석고12,5 2p+8.5합판 이렇게 마감되어 있는데, 현재 벽면에 천연석을 바로 접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벽체 일부를 걷어내고 보강하고 싶은데,
어떤방식으로 보강을 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천연석이 붙는 벽면의 총길이는 6~7M정도 되고 그중간에 2400x2400 만큼만 천연석이 들어가는데,

벽체를 전부 걷어내고 가벽을 다시 세우기엔 공정이 너무 많이 진행되어,
천연석이 들어가는 부분2400x2400만 걷어내고 벽체 보강을 하려고 합니다.

 생각하는 보강작업 및 천연석 시공은 

 기존 두께를 유지하면서 석고12.5T 2겹+8.5합판 33.5T, 옆에 이어지는 벽면들을 다 철거할수 있는상황이 아니라 천연석 시공부분 석고,합판만 철거후 
스터드에 50x50아연각 수직,수평방향으로 용접 접합 1p 8.5t합판 2,3p는 12.5T 자재로 2겹시공후

스터드에 접합시켜놓은 각파이프에 피스로 긴결선 연결하여 천연석을 시공하려 하는데
위 생각한대로 보강하고 천연석 시공을 하는게 의미가 있는지?
혹은 더 좋은 보강 방법이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12.5T 2겹시공하는 부분에는 어떤 자재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찾아보니 아쿠아 패널이라는 자재를 보게되었는데 설명에는 고하중 마감재의 하지 작업용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 아쿠아 패널을 2겹시공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12.5T합판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합판으로 하게 된다면 어떤 합판을 이용해서 마감을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