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건축물 외부나 기초에 별도의 방수 시공은 없어 보이는데요,
더구나 아래를 보면 CD관이 기초 또는 벽체로부터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콘크리트와 배관 사이)으로 많은 양의 습기가 스며들 것이 예상됩니다.
건축물 기초나 외벽에 밀접해 있는 화단은 습기와의 싸움에서 매우 불리합니다.
화단을 꾸미기보다는 빗물 등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흙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콘크리트 타설을 하되
물이 건물쪽으로 모이지 않고 외부로 향하도록 기울기 고려해야 할 겁니다.
화단은 되도록 멀리 보내세요.
조금만 멀리 보시면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허수할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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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건물 주변으로 흙을 더 덮지 마시고 오히려 흙을 폭 300mm, 깊이 300mm 정도 파낸 다음.. 부직포를 덮고 쇄석으로 채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0114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8682

먼저 두분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구나 아래를 보면 CD관이 기초 또는 벽체로부터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콘크리트와 배관 사이)으로 많은 양의 습기가 스며들 것이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여기를 어떻게 마무리를하면좋을까요?

관리자님도 답글 감사합니다

쇄석으로 마무리를 하면, 수위가 내려가므로.. 배관 주변으로의 누수를 막을 수 있는 실링 조치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