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적으로 봤을때 래핑 걸레받이일 경우 불어터지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의해야할 부분이 조인트 부분일텐데 해당부분에는 테이프시공 후 타설하면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제일 좋은 방법은 수평몰탈을 선시공하고 걸레받이 시공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겠지요.
목수팀에 걸레받이만 남겨놨다가 수평몰탈 시공 후 한명만 투입해서 따로 시공이 가능한지 문의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몇평 정도의 면적이신지 모르겠으나 30평대 기준으로 걸레받이 시공만해도 목수 1명이 하루 할 일량은 나오는 편입니다.
그러니 사실상 추가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개개인의 능력치의 차이가 있기에 뭐라 단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아이소핑크는 당연하고 석고보드역시 몰탈에 적셔진다고 크게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실제로 신축시에도 석고보드 시공 후 방통을 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윗댓글에 추가설명드리자면 셀프레벨링 하시기 전에는 바닥과 만나는 벽 하단부의 틈새를 메꾸어주는 사전작업이 필요합니다. (실리콘이나 우레탄폼 등) 이런 작업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빈 공간을 찾아 수평몰탈이 전부 흘러나갈 겁니다.
추가적으로 석고보드 단면이 수분에 적셔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구요.
그래도 제일 좋은 방법은 수평몰탈을 선시공하고 걸레받이 시공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겠지요.
목수팀에 걸레받이만 남겨놨다가 수평몰탈 시공 후 한명만 투입해서 따로 시공이 가능한지 문의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혹시 아이소핑크와 석고보드가 자동수평몰탈에 묻는 것은 괜찮을까요?
그러니 사실상 추가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개개인의 능력치의 차이가 있기에 뭐라 단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아이소핑크는 당연하고 석고보드역시 몰탈에 적셔진다고 크게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실제로 신축시에도 석고보드 시공 후 방통을 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가적으로 석고보드 단면이 수분에 적셔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구요.
저희는 전용 17평입니다
단열재와 석고보드는 젖어도 문제없군요
일단 목수님과 얘기해보고 가족들을 설득해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5T정도 되는 두꺼운 장판깔 계획인데 단차가 어느정도 보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전에 장판이었고 다시 장판가는 상황입니다
현재 단차 수준이 대략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셀프로 석고보드 작업할때보니 벽에 붙은 바닥이 1cm 정도는 오차가 있었습니다
물에 적시면 하얗게 불어서 스크래퍼로 긁어낼수는 있습니다 근데 다 긁어내려면 며칠은 걸릴거 같네요;
저는 어느정도 단차가 있는게 보여서 하고싶은데 가족들은 안해도 되지 않냐고하네요
장판본드는 긁어 내야 하는데, 전동으로 하면 반나절이면 되실 거여요.
대략 3미터에 7mm 정도가 기준입니다. 그 이상이 나면 보정을 하는 것이 맞긴 합니다. 다만 부분적인 거라면 수평몰탈까지 하지 않아도 되고, 폴리머몰탈로 잘 메워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