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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옥 지층 1층 2층 으로 구성된 단독주택 상태입니다.
2층이 비어서 확인중에 변기물이 잘안내려가고 오수가 넘치는것 같아 수리를 진행 했습니다.
정심없이 백시멘트로 마감 상태였으며 배관은 바닥에서 10센치 정도 올라와 있었고 배관 끝은 군데 군데 깨져있어 균일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배관을 끝을 그라인더로 조금 잘라내서 평평하게 만들고 정심을 추가하여 어찌 어찌 잘 마무리 했습니다.
2층 변기 물이 잘 내려가니 1층 물이 가끔 잘 안내려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기존부터 1층 환풍기를 켜면 화장실에 오수 냄세가 날때가 있고
1층이나 지층에서 봉수파괴 현상이 가끔 있었습니다.
2층은 오수냄세가 나다가 변기 설치후 부터 안나는것 같습니다.
마침 1층 아래 외벽에서 바닥으로 가는 생활하수관 오수관 두개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해당 배관에 와이티관으로 통기배관을 설치하여 옥상으로 쭉 올리면 냄세니 봉수파괴 현상이 없어질까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위치가 ... 이미, 1,2층의 배관이 하나로 만난 이후에 노출된 배관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 것이 2층 만의 배관인가요?
이런 경우에는 합져지기 전 1층 배관과의 중간에 넣어야 하거든요.
그럼에도 1층 위생기구와 이 합쳐진 배관 사이의 거리가 짧다면 시도해볼 가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