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열교해석관련 질문

냉방부하와 온도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G jw 6 90 04.05 11:42
안녕하세요, 인원수와 온도 변화와의 관계에 대해 궁금한 사람입니다.
실 안에 사람이 많아지면 인원이 발생시키는 현열량과 잠열량에 의해 온도가 상승할 것입니다.
이렇게 인원수에 따라 발생하는 열량을 계산하는 방법은 냉방부하 계산 시 적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냉방부하 계산을 하면 실외기 용량을 위한 결과값이 나올 뿐, 사실상 인원수에 따른 온도 변화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혹시 인원수가 몇명 증가하면 실내의 온도가 얼마정도 증가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직접 측정하는 방법 외에는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04.05 12:09
안녕하세요..
그건 해당 실의 면적과 외피의 열적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온도를 특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추론의 과정은 (외벽의 열관류율이 특정되어져 있고, 일사 등의 유입이 없는 정상상태일 경우)
내외부 온도조건, 공기의 비열과 설비기준에 나와 있는 인체발열량과 인원수의 상관관계로 추정할 우는 있으나, 창문이 하나만 있어도 수계산을 어렵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G jw 04.05 12:27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만약 실에 창문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실의 정보를 다 알더라도(실 면적, 창문 개수와 면적, 방위 등)인원수가 n명일때의 상승 온도를 추정하는 것은 어렵다는 말씀이신가요?
만약 어렵다면,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는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04.05 13:12
네 그렇습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간접적인 유추는 가능한데요.
그 프로그램도, 일반적인 부하계산 프로그램이 아닌, 동적계산용 이어야 해서요.
접근하시기는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저 극히 단순 추론할 수 있는 식만 적으면..

외벽으로의 손실이 0.2 W/m2K 이고, 인체발열량은 100W/인.일, 공기의 비열이 0.35 W/m3K 로 본다면..

공간의 크기가 3x3x3=27m3, 외벽의 면적은 45m2 일 때,

하루 동안 실내외 온도차가 10K 가 날 경우,
외벽으로의 하루 손실은 10K x 45m2 x 0.2 W/m2K = 225W
이럴 경우 약 2명이 있다면.. 온도 유지인데... 공기의 비열이 개입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만약 외벽으로의 손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
그 공간을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 : 0.35 x 27 = 9.45 W/K
하루에 한 명이 올리는 온도는 100 / 9.45 =  10.6 도
물론 이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만큼의 밥을 먹어야 합니다.

이런 식들의 조합인데..
창의 손실과 획득이 더해지고, 외기 온도의 변화를 고려해서, 동적 계산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G jw 04.05 13:45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유추가 어렵다는 의미시군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그 동적계산용 부하 프로그램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간단한 유추라도 필요한 상황이라 부탁드리겠습니다.
M 관리자 04.05 13:47
주로 EnergyPlus 와 같은 잘 알려진 프로그램들 입니다만, 주변에서 사용하는 전문가를 찾으시는 것이 더 빠르실 것 같습니다.
G jw 04.05 13:51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계산을 이용해 추정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렵겠군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