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댐퍼라는 것이 완전한 기밀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라서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같은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제가 했던 해결방법은..
화장실 배기구를 아예 막아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즉 댐퍼에 물려 있는 배관을 뜯어서 테잎으로 막아서 사용을 했습니다. 샤워 후 문을 한참 열어 두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삶의 질은 천국이었습니다.

이런... 어쩔수없는 거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런경우도 있나요? 댐퍼가 달린 환풍기(5만원) 교체해봣는데 돌리면 역으로 배기관에서 공기가 유입되서 안좋은 냄새가 들어옵니다..... 배기압을 집의 압력보다 높게 설계하는경우가있나 싶습니다.. 오피스텔입니다.

두가지로 나눠 봐야 하는데요.
첫번째는 휀이 공기를 내보내는 압벽보다, PD 내의 공기압이 큰 경우입니다.
주로 고층 건물의 상부층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 경우는 가동을 하지 않을 때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아래의 이유와 같이 배관의 벽 사이에 틈새가 있어서, 밀어낸 공기가 다시 역류를 하는 경우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저도 주방 배기장치를 켰을 때, 화장실로 냄새가 역류했었는데요.
1. 'Smell Stop' 댐퍼 단 이후로는, 주방 배기로 인한 화장실 냄새 역류는 없었어요.
2. 그리고 무엇보다 요리시 창만 확실히 열어두어도, 주방 배기 때 화장실의 냄새 역류는 안할 가능성이 높아요. 댐퍼를 굳이 바꾸지 않더라도

추가 경험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