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균열이 있는 부위의 실내 쪽은 발코니 인가요? 아니면 확장을 해서 방인가요?

확장해서 거실입니다

확률상.. 올려 주신 사진에서 실내 누수로 이어질 확률이 있는 균열은 첫번째 사진의 균열입니다.
나머지 균열도 보수가 되어야 하긴 하나, 확연한 관통균열이 아니라면 이를 통한 누수의 확률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지금의 결과가 누수로 부터 기인된 것인지의 여부는 첫번째 사진의 균열 부위 실내측 마감재를 일부라도 절개를 해서 그 안의 상황을 봐야 합니다. 지금으로써는 그저 추측이고, 추측만으로 시공사는 움직이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신축이라면 콘크리트 초기 건조 수분 때문에 곰팡이 발생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직접 절개를 해서 육안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352

합판으로 아래를 보강한 것은 문제 없어 보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건물 외벽은 어떻게 하자 보수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cs 센터에 어떻게 요청하면 되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균열 부위를 V커팅 한 후에 외부용 퍼티로 메우면 되는데.. 아마 이를 떠나서 CS 센타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을 거여요. 그 것을 그냥 두셔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번에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거실 가벽에 곰팡이가 생겨 제거후
못때문에 방수석고보드를 사진과 같이 아래까지 설치하지않고
못위치까지만 설치후(아래는 빈공간이 생겨버림)
Mdf판넬을 석고보드에 부착했습니다
이럴경우 나중에 결로같은 문제가 생길수 있나요?

죄송합니다만.. 제가 글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에는 MDF가 보이지 않아서요...

게시물 사진이 석고 앞에 부착된 mdf판넬입니다!

그럼 빈 부분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사건을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1. Mdf판넬이 오염되어 교체를 하는 과정에 곰팡이가 발견됨
2. 판넬을 다 떼어냈더니 석고판에 곰팡이가 많이발견됨
3. Cs직원은 방통 문제인거 같다며 가벽 철 프레임 녹슨 부분을 wd40과 사포로 긁어냄
4. 석고보드를 새로 설치하는과정에서 철 프레임 아래쪽에 못이 박혀있어서(기존 석고보드를 고정하던못) 이건 그라인더 아니면 제거하기 어렵다며
못 위에까지 새로운 석고 보드를 설치함
5. 새로 설치된 석고 보드 아래에는 못이있고 그아래 7센치 정도 공간이 생겨져있음
6. 석고 보드 앞에 판넬을 설치하고 실리콘으로 공정을 마무리함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요? 결로에 문제가 없는걸까요?

이부분입니다

지금도 이 빈공간을 덮었다고 말씀하시는 "판넬"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으나...
석고보드와 단열은 서로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결로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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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8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