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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안된 신축 아파트를 매수하였으며 그동안 매도인의 세입자가 거주한 상태였으며 매수후 세탁실, 대피실 겸 실외기실, 안방 발코니 ,현관문 양 쪽 등에 균열이 생겨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시행사는 건물이 수축, 팽창하면서 생기는 가벼운 실금이라고 하여 표면에 덧칠과 거친부분 갈고 페인트 칠하면 문제 될것이 없다고 하는데 이말이 맞는지 또한 추후 재균열과 균열로 인한 누수가 걱정되어서 사진과 글을 남깁니다.
도면도
평면도
<현관 사진 1> 왼쪽
<현관사진 2> 왼쪽
<현관사진 3> 오른쪽
<현관 사진 4> 오른쪽
1. (아파트 현관 부분의 크랙은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현관문 정문 중심으로 좌측이 우측보다 크랙이 심한 상태며 아파트 꼭대기 부터 25층까지의현관문의 크랙을 보았습니다.
<세탁실 겸 다용도실 1>
<세탁실 겸 다용도실 2>
<세탁실 겸 다용도실3>
<세탁실 겸 다용도실 4>
2. (세탁실 <다용도실> 의 크랙은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세탁실 <다용도실> 공간은 시스템 선반 쪽 벽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길게 몇군데 정도 균열이 생겼습니다.
<안방 발코니 1>
3. (안방 발코니에 크랙과 터진부분은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안방 발코니 쪽 안방과 드나드는 창문 쪽 벽면은 주먹크기 정도로 터져 있으며 세로로 아래까지 내려오면서 크랙 부분과 왼쪽 배관 천장 모서리 부분도 옆으로 터진건지 빈 공간도 보입니다.
<실외기실 겸 대피실 1>
<실외기실 겸 대피실 1>
<실외기 실 겸 대피실 2>
<실외기실 겸 대피실 3>
<실외기실 겸 대피실 4>
<실외기실 겸 대피실 5>
<실외기실 겸 대피실 6>
4. (실외기실 겸 대피실에 대한 크랙 부분은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실외기실 겸 대피실 여러곳에 크랙이 발생하였습니다.
자재별 균열의 양상이나 대처 방법은 아래 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472
위 링크 내용 중에 없는 것은.. 현관문 옆의 균열인데요.
이 부분은 균열이라기 보다는, 코킹이 떨어져서 벌어진 결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 코킹을 제거하고 다시 시공하면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