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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질문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를 느낍니다.
노후된 공장에 이번 폭우로 누수가 났습니다. 2년 전에도 큰 돈 들여서 방수공사를 맡겼는데, 이번에 또 누수가 나타나는 것을 봐서 직접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누수위치1. (빨간색 마크)
누수위치1. 바깥에서 본 누수 의심부분 (주황색 마크)
누수위치2. 리벳이 녹이 나서 떨어지고 패널이 벌어진 부분. 장마철에 이 부분 주변에서 많은 누수가 있습니다.
누수위치3. 누수 의심 부분 (빨간색 마크)
누수위치3. 바깥에서 찍은 부분. 이 부분은 누수위치를 모르겠습니다.
저의 해결방안은
1. 외벽에서 외부용 방수 부틸테이프를 붙이려고 합니다. 패널이 맞닿는 부분, 화스너가 박힌 곳 주변, 창문 프레임 주변에 외부용 방수 부틸테이프를 붙이려고 합니다.
2. 누수위치2는 판넬 밑 기초부터 바닥까지 PE비닐을 덮고 단열재를 깔고 그 위에 쇄석이나 잡석을 덮습니다. pe비닐 끝은 테이프로 판넬 벽에 붙여 고정하려 합니다.
이렇게 구상 중입니다. 더 좋은 방안이 있으시거나 추천하는 제품이 있으면 가르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질문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 판넬 마감의 경우 바닥의 레벨을 올리면 좋지 않습니다. 물이 건물 쪽으로 타고 들어올 수 있는 디테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도 1번과 같은 방식의 접근이 낫습니다.
3번의 누수는 수직 패널의 조인트가 벌어져 있는 부분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