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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월에 에너지 개선 효율사업을 신청하여
안방에 이보드, 석고보드 작업을 받았습니다. (5~7센치 두껍게)
시간이 지나니 사진과 같은 가루가 자꾸 발생하여
걸레받이를 들어올려보니 일단 바닥과 보드가 붙어 있지 않고,
가루가 엄청 이미 깔려있더군요... (살면서 벽에 큰 충격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1) 부실시공인가요?
2) 본 가루는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건가요?
3) 저 보드와 장판 틈을 목공본드나, 실리콘으로 채워도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부실시공이라기 보다는 걸레받이의 하단부가 고무로 되어 있어서 그런건데요.
말씀하신 것 중에.. 반투명실리콘으로 채워 주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모든 집에서 석고보드가 떨어지는데, 일반적으로 걸레받이와 바닥 사이가 실리콘 코킹으로 되어 있기에 그 가루가 외부로 나오지 않는 다는 의미였습니다.
요렇게 답변주셔서 가루가 발생한게 고무랑 특별히 무슨 연관이 있나 싶어서 재차 여쭤봤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