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비와의 연관성을 확인하셨으므로, 외벽으로의 유입이 아니라면 우수관을 통한 유입 밖에 없습니다.
오수관(하수관)은 비가 오나 안오나 상시 물이 흐르기에 둘 중에 우수관이 어떤 것인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중에 어떤 원인인가를 지금의 정보로 알 수는 없으며, 윗집 외벽 창문 주변의 실리콘 마감을 먼저 살펴 보고, 윗집 우수관 하단 부의 타일와 몰탈을 철거하여 재 방수 작업을 하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담수시험은 큰 의미없습니다. 발코니 바닥은 방수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혹시 그럼 누수의 원인 및 물길을 찾을수있는 방법 및 검사같은게 소용이있는방법이 있을까요?
한 업체에서는 열화상카메라 쏘아보면 백프로다  무조건 방수층 문제다 이런식이고 관리소측은 업자들 원래 다그런식으로 말을한다 원인을 찾아야된다 이런식이라 일진행은 안되고  물세는 저희집만 답답합니다 진도가 안나가니..

우수관의 하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으나, 발코니에서 물을 내려보낼 수 있는 구조라면...
식용염료를 섞을 물을 부어서.. 그 색의 물이 아랫집 천장으로 나오는지의 여부로 간접확인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제가 위에서 언급하였는데 꼭 비내리기 시작 후 2-3시간 이후에 물이세는데
그래서 저는 원인이 외벽에서 스미기때문이다라고 생각을 한게 큰데,
만약 원인이 우수관이나 오수관이라면 저런 2-3시간 후에 물이세는 양상이 발생할수가있을까요? 배관에 미세한 금이갓거나 배관주변부에 크랙이 있다면 비가스미는데 저정도 2-3 시간이 걸리지않고 더 빨리 세는게 맞지않나싶어서요

그건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상태에 따라 다르니까요.
발코니는 아무런 마감이 없이 구조체에 페인트만 칠해진 거라서, 외벽을 통한 누수였다면 벽면에 쉽게 흔적을 남겼을 것이기에 우수관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뿐입니다.

관리자님 일단 항상 답변해주시는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거주자가 질문을 하는것이라 내용이 두서가 없을수도 있는데 답변주셔서 감사드려요.
한가지 더 의문인부분이 있어서 여쭈려합니다.

사진에 보시면 오수관에서 제일 먼쪽에 넓은 누수부분이 밑집 세탁실에 세탁기 물내려가는 공간과  완벽히 수직선상으로 일치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생각을해봣는데  세탁기에서 빠진 물도 뒷쪽 오수관쪽으로 물이 빠져서 나오는게 맞을거같은데? 라는 생각을하게되었는데 일반적으로 구조가 제가생각하는것이 맞는부분일까요?

관리소에서는 천장에는 배관같은게 없다고했거든요.근데 세탁기 물이 빠져서 오수관라인으로 가는 배관이 없다는건데 그건 말이안되는것 같아서요.

또 사진속에서 보시면 생각해보니 외벽으로 물이 타고온다기에는 제일 가쪽 외벽천장라인과 벽라인은 누수의 흔적 자체가 없거든요.

여기서 제가 한가지 생각을 한것이(세탁기 물빠지는 공간이나 배수라인이 오수관쪽으로 연결되는게 맞다면) 저기 오수관 배관주변부분이 뭔가 손상이 있거나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가있어서 비가 오면 세탁기 물빠지는 공간쪽으로 역류를하거나 빗물 드레인 자체가 일부가 저쪽으로 빠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어서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아에 터무니 없는 얘기인지 가능성이 있는지,
관리자님의 의견이 궁금하고..혹시라도 가능성이있다면 어떤식으로있을지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앞전에 말씀해주신 발코니에서 물을 내릴수있으면 이라고하셨는데 저희 아파트 밑에 홈통은 저렇게생겼는데 혹시 윗집 오수관을빼서 바로 물을 부어보면 확인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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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라면 윗집 세탁기 배관이 꽂혀 있는 배수구에 염료물을 버려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해 보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해당 위치부터 하수관 까지 이어진 배관이 있습니다.

일단 오수관이든 세탁기 배관쪽으로든 염료검사를 해보긴해봐야겟네요

근데 상황이 희안하게도 세탁기는 상시로 윗세대들이 다돌릴텐데 비올때말고는 물이 세지가 않습니다 정말 이상하죠..?

역류가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역류라하심은 1.세탁기에서 나온물이 하수관쪽으로 역류한다는것일까요?
아니면2. 빗물이 내려가는 과정에서 세탁기 하수관쪽으로 역류한다는 말씀이실까요?

비올때만 센다고 말씀을 드렷으니 2번 상황에 역류를 말씀하시는게 맞으실까요?

그리고 혹시 지금같은상황에 세탁기 하수관 손상도 의심할수있을까요?

빗물이 역류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하수관 손상은 알 수 없습니다. 내시경 검사로 획인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할 수있는 조치 및 검사 진행 후 글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오랜만에 글남깁니다.
새글을 쓸까하다 같은 내용인지라 댓글로 여쭙니다.
저 시점 이후에도 비가오면 계속 누수가 있었는데 추가조치로 이번에는
오수관이 아니고 우수관을 내시경을 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오수관만 내시경해서 살펴본 이유는 사진에서 보이는 누수가 타고오는 시작점이 오수관쪽이라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관리소에서 말하기로 우수관 내시경 하면서 내부에  유격이 조금 있는부분이 있었고 이부분을 방수처리하였다라고 전달받았고 추후 신기하게도 비가 장시간 온적은 없었으나 짧은시간에 강수량이 많은적은 있었는데
물이 육안으로 고일정도로 비가센적이 단 한번도 나타나지않았으며 비가 조금오는날은  천장을 티슈로 눌럿을때도 뭍어나는게 없습니다.

그러나 비가 세차게 온날은 티슈로 천장을 눌럿을시 물고임은 없으나 뒷부분이 부분적으로 젖는부분이 정말 소량 나타나는 상황인데

제가 여기서부터 여쭙고싶은것은

1.8월에 강수량이 많았으니 아직도 스민물이 나오는것일수 있는지?
(중간에 마른날이 오래잇엇던 후에 티슈젖음이 없다가도 비온 후  티슈젖음은 있습니다)
2.지금 같은 상황에  우수관쪽에 방수처리한것이 효과가있는게 맞을지?
맞다면 지금 나타나는 소량의 누수는  추가방수로 막을수있을지?
3.현재 상황에서 관리자님이 판단하실수있는 부분으로  제가할수있는 최선이 어떤것일지 알고싶습니다. (더 기다려보거나..추가 방수요청하거나)

소량이라 하시니.. 일단은 조금 기다려 다음 비까지를 한번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만... (마침 내일 비소식이 있네요.)
지금의 증상은 아직 소량의 누수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원인이 배관 사이의 틈새인지 배관 주변 방수의 문제인지는 배관을 뽑아 내고 그 안을 직접 살펴 보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