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완공된 신축아파트입니다

입주전부터 벽지밖으로 곰팡이가 발견되어 물이새는 원인을 찾아달라고하였지만 도배지에 물이 묻어서 그런것이라고

부분도배로 보수해주었습니다.

 두달뒤 다시한번 부분도배 부분이 젖는 현상이 발견되면서

누수원인을 찾아달라고하여 

석고보드를 잘라서 보았는데

창틀 밑에 곰팡이가 새까맣게 피어있었고

이중창 중 내창창틀 검정색부분에 물을 부었더니 

창틀 하단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저희는 비가올때 절대로 문을 열어놓은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물막이부분을 벌레유입방지 스티커를 붙여놓아서물이안빠져서 물이넘쳐서 그럴수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창틀에 물을 부었더니 물방울이 맺혔다고하자

창틀 이음새 접합부분에 미세틈이있어서 그런것 같다며

실리콘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외벽에 크랙도 발견되었습니다.

창호를 새걸로 교체요청하였더니

창호를 새걸로 교체해줄 수 있지만 원래 시공된 창호가 제일 낫다며

새 창호로 교체하면 또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합니다.

곰팡이가 발생한부분은 소독및 곰팡이 제거제로 닦아서 처리해준다고합니다.

곰팡이가 살수없는환경이면  발생하지않는다고하는데 

물이 석고보드와 단열재 어디까지 스며들었는지도 모르는데 

추후에 곰팡이가 생기지는않을지..

불안해서 전문가이신 관리자분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남깁니다..

1. 새 창호로 교체 하는것이좋을까요 아니면

누수부분만 처리하고 테스트를 거치는것이좋을까요?

원래 시공되어있는 창호가 제일 낫다는 말이 공감이 잘되지않습니다. 새 창호로 교체하면서 공사를 잘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현재는 창틀 이음새접합부분을 검정색 실리콘으로 발라놓은상태입니다.

2. 단열재와 석고보드도 물을먹고 곰팡이가 필수있는데..

정확하게 잘라낸부분까지만 물을 먹었고 그 밑으로는 물을 먹지않았다고 확신하시던데 물을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구분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3.잘라낸부분만 단열재와 석고보드로 부분 재시공하였을때 

차후에 단열이나 결로에대한 부분이 없는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