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하자 질문 사례의 여러 글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문의 드릴 것이 있어 글 씁니다.
저희 집은 작년 8월쯤 인테리어를 했고 화장실은 덧방으로 시공 했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우연히 변기 옆쪽 타일에 메지가 누출된걸 확인하고 누출된 메지는 일단 버리고 어떻게 시공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 메지가 또 누출됐고 타일 일부가 금이 간 것도 발견했습니다.
저기가 변기 바로 옆이라 공간이 아주 좁아 딱히 물건을 두거나 하지도 않아서 뭘 떨어뜨리거나도 충격을 주지도 않았는데 왜 금이 갔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계속 메지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니 문제가 진행 중인 것 같아 좀 불안한 마음도 드는데, 혹시 왜 이런지 짐작가는 원인이 있으실까요?
그리고 뭔가 조치는 하긴 해야할거 같은데 너무 좁은 곳에 있는 타일이라 대공사가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변기 뜯어내고 타일 시공 다시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런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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