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 수정
(1) 허용오차 범위를 벗어난 부분은 시방 요구조건에 맞도록 수급인 부담으로 수정되어야 한다. 수정을 위한 블록 제거 시 블록이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파손된 블록은 사용할 수 없다.
(2) 시공 중 또는 유지관리 중 손상을 입었거나 오염된 블록은 수급인 부담으로 동일한 품질 및 색상의 새로운 자재로 재시공되어야 한다.
사진으로 보아 전문가 손에 의한 최초의 시공 상태는 아니고
이후 어떤 이유로든 부분 굴착을 하고 다시 덮은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종류의 배관(상하수도 또는 통신, 전기 등의)에 대한 공사가
하자 보수 건이든 신설 건이든 이뤄졌고 그 시공 팀이 전문포장팀을 부르지 않고
자체적으로 재포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보면 흙다짐과 모래다짐 등에 매우 부실한 과정이 진행되고
이후 비가 오면 스며든 물로 인해 침하가 발생하며 최상부의 블록이 들쑥날쑥 삐뚤빼뚤하게 됩니다.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포장하려니 간격도 안 맞아 블록을 자르며 공백을 메운 티가 나네요.
그렇다면 당시 시공사와 감리 또는 감독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차도포장은 3년, 보도포장은 2년의 하자보증 기간이 있습니다.
다만 사유지이기에 어떤 법에 의해 진행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이 정도 규모의 공사는 대충 지들끼리 뚝딱뚝딱 합니다.
다짐은 어떤 공정으로 진행되었는지
지지층별 두께는 과연 정상적인지, 알맞은 순서와 배합인지도
염려가 됩니다.
이런 경우 "정상의 범위"를 저울질 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아쉽다"로 표현되기도 하는데요.
여기에 대한 기준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기술적인 접근은.. 바닥의 물고임, 주저앉음 등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데.. 지금의 정보로는 판단이 쉽지는 않습니다.
저 교차구간뿐 아니라
바둑판식 배열임에도 줄눈 라인이 심하게 틀어진것 또한
기준이 없나요?
저것과는 별개로 준공일정에 쫓겨 작업 완료된 보도블록에
아무 보양 작업없이 중장비가 이동등의 상황이 있었고
그기간동안 상당했던걸로 보여집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울퉁불퉁 단차, 전반적으로 물고임 심함,
깨진 블록등등의 많은 하자가 발생한 현장입니다.
물고임, 단차, 블럭의 손상 등은 하자로 볼 수 있습니다.
LH전문시방서 - LHCS 44 70 05 : 2020 - 블록포장공사
3.5.2 허용오차
(1) KCS 44 70 05 (3.1.1(9))를 따른다.
3.5.3 수정
(1) 허용오차 범위를 벗어난 부분은 시방 요구조건에 맞도록 수급인 부담으로 수정되어야 한다. 수정을 위한 블록 제거 시 블록이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파손된 블록은 사용할 수 없다.
(2) 시공 중 또는 유지관리 중 손상을 입었거나 오염된 블록은 수급인 부담으로 동일한 품질 및 색상의 새로운 자재로 재시공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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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표준시방서 - KCS 44 70 05 : 2023 - 시멘트 콘크리트 블록포장
이후 어떤 이유로든 부분 굴착을 하고 다시 덮은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종류의 배관(상하수도 또는 통신, 전기 등의)에 대한 공사가
하자 보수 건이든 신설 건이든 이뤄졌고 그 시공 팀이 전문포장팀을 부르지 않고
자체적으로 재포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보면 흙다짐과 모래다짐 등에 매우 부실한 과정이 진행되고
이후 비가 오면 스며든 물로 인해 침하가 발생하며 최상부의 블록이 들쑥날쑥 삐뚤빼뚤하게 됩니다.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포장하려니 간격도 안 맞아 블록을 자르며 공백을 메운 티가 나네요.
그렇다면 당시 시공사와 감리 또는 감독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차도포장은 3년, 보도포장은 2년의 하자보증 기간이 있습니다.
다만 사유지이기에 어떤 법에 의해 진행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이 정도 규모의 공사는 대충 지들끼리 뚝딱뚝딱 합니다.
다짐은 어떤 공정으로 진행되었는지
지지층별 두께는 과연 정상적인지, 알맞은 순서와 배합인지도
염려가 됩니다.
단지내 물고임, 단차, 오염(블록 포설후 조경공정 오랜기간 진행됨) , 시각적하자(교차로 마감, 정물림 패턴 구간 심각하게 줄눈 일치하지않음) 등의 문제가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준공일정이 빠듯해 생긴 문제인데
시행사나 시공사 모두 위와같은 사실을 빼놓은채
하자보수를 하겠다, 계획이다, 예정이다등 말만을 반복하였습니다.
뒤늦게 시행된 보수(24년 1월입주/ 최초 보수 24년 9월말)
또한 하자규모에 비해서는 매우 작은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뒤늦게나마 입주민들이
보도블럭이 설치된후 중장비(포크레인, 스카이등등)이 올라탄 현장내용에 대한 사진을 여러장 확보한 상태입니다.
중장비등에 의해 설치된 보도블럭이 침하된 부분 또한 사진상 명확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행사 및 시공사는 최선을 다해 보수범위를 줄이려할텐데
입주민들이 참고할만한 내용이 있다몃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LH전문시방서 - LHCS 44 70 05 : 2020 - 블록포장공사
국가표준시방서 - KCS 44 70 05 : 2023 - 시멘트 콘크리트 블록포장
를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kcsc.re.k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