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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에도 글을 올렸던 탑층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입니다.
지금 현재 절정으로 6개월 가까이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영상에 처음 부터 등장하는 저주파+ 고주파로 보여지는 소음입니다
진짜 사람 미칩니다.
웅웅웅웅웅~~~~~~ 이게 온 집안 창문이 있다면 다 들립니다.
화장실 환풍구에서도 들리는듯 합니다.
최근에는 인근 다른곳에서 자고 올 정도입니다.
그동안 소음에 따른 추리 내용입니다.
소음의 위치: 창문 혹은 창문 벽에서 내려오거나 올라오는것으로 추정
문을 닫으면 진동이 울리고, 문을 아예 열면 안들림.
소음의 시간대: 전날 저녁 9~10시 부터 다음날 오후 1시 까지 절정 즉 이른 오전과 밤시간대 절정
PM 1시~9시 까지 낮시간대는 비교적 덜들리지만, 들리긴 합니다.
해결하는 곳에 해결 성공보수자금으로 현상금이라도 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엘베 소음으로 판단 되었지만, 이번에 아예 엘베 기계실을 확인해본결과
소음의 닮음새가 달랐습니다.
추가로 전혀 엘레베이터가 가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발생을 합니다.
엘레베이터 콜을 눌러 오르고 내리고를 해도 소음의 크기나 모양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확인 한 것:
바람의 영향인듯 하였으나, 바람 또한 큰 변동이 없습니다.
벤츄레이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옥상 난간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관리사무실에서: 집앞 양수함 집내 수전을 확인하였지만 별 차이 없었습니다.
옥상에 뭐 다른 가압펌프라던지, 뭐가 있을까요?
이쪽에 문외한인인지라, 정말 답답합니다.
소음에 대해 여기 글이나 어떤글을 정독해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전에 이미 말씀을 드렸을 거라 예상되나.. 소음의 원인을 제3자가 규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소음에는 성공보수라는 개념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전문 측정기를 가진 회사에게 원인파악을 의뢰하는 것만 약 2천만원부터 시작을 하고, 원인을 알지 못해도 지불 금액은 같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 조건으로 의뢰를 수락할 회사를 찾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창가에서의 소음이고, 문을 열면 소리가 사라진다면.. 바람과의 연관성을 한번 따져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람이 전혀 불지 않을 때 소리가 줄어드는지의 여부입니다.
원인 규명 마저도 안될수도 있다니,,, 정말 절망이네요... 이번 추석에 과연 버틸수나 있을지 고민입니다...
이 소음으로 인하여 몇달째 잠을 거의 못자고, 최근에는 에어컨이나 창문도 열고 자지 않아, 몇주째 잠을 못들고 있습니다.
정신이 피페해지고 하루하루가 버티기가 너무 힘이들네요.
어제는 집에 돌아와 잠을 청하면서 영영 그냥 안깨어났으면 하는 생각하며 , 최근 해서는 안될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절실한 마음에 해당 소음으로 인하여 궁금한이야기y나 실화탐사대에도 제보를 해보았지만 답변은 아직 없습니다...
창가에서 부터 시작되는 소음은 맞아보입니다.
방의 경우 상대적으로 거실보다 비좁아, 전체적으로 울리는것 같이 보이지만
거실이나 안방에서 느낄때 2중 커텐을 친 창문에서 소리가 더욱 더 뚜렷합니다.
바람과의 연관성도 가장 먼저 생각을 했지만, 문제는 바람이 전혀 안부는 0~1m/s 일때에도
똑같이 들리니, 정말 잡기 힘듭니다. 반대로 3m/s 이상 바람이 불때에도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정말 살기 힘드네요..
궁금한이야기, 실화탐사대 등과 같은 곳은 기대하지 마시고요.
창문은 신축 아파트 일반적인 이중창입니다.
창문 여는 정도에 따라 소음이 다릅니다.
전체 창문 중에 이중창으로 알려진 속창문을 조금 혹은 전체를 열면
바깥 소리에 의하여 안들립니다.
중첩이 된것인지, 혹은 바깥소리에 묻히는것인지 안들리며
이중창중 겉창 바깥이 아닌, 내부창문을 하나만 열시에는
저녁기준에는 이 소음과 중첩되어 들리는듯 하며,
낮에는 거의 안들립니다. 바깥 차소리가 들립니다.
저 역시 창문도 의심을 했지만 명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명확해 보이는건 창문으로 이루어진 외벽, 혹은 창문 근처에서 소리가 시작 혹은 크다는것입니다.
방 마다 같은 소리로 데시벨만 차이나게 울리고
거실 역시 저녁시간과 오전시간대에 울립니다.
거실에 침대를 옮겨서 잠을 청해보기도 했지만, 그나마 미약하게 들리는
낮 시간에만 잠을 청해야 한다는 비현실적 요소가 너무 큽니다.
이번 추석 , 웃음을 잃은지 오래되어 고향집도 아예 안갑니다.
현재 이사갈수도 없으며, 당장 하루하루가 답답하니 인근 숙박업소까지 알아보며 잠을 청하곤 오는데,
이런 생활이 이제는 지치고 지겹네요.
그렇지 않아도, 최근 몇일씩 나가서 잠을 청하곤 합니다.
어제는 지방에서 서울에 나갈일이 있어 호텔에서 잠을 청하며
혹은 인근 근처 숙박업소에서도 종종 잠자리를 청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몇개월 쌓이니 정말 힘이들네요.
금전적으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정신적으로도 이게 뭐하는것인지 피폐해집니다.
여러 추론과 추리를 거쳐보았지만,
작년에는 들리지 않던 소리가 갑작스럽게 왜 들리는것인지, 정말 이제는 해결한다는 기약과 희망이 없다는 현실에 무너집니다.
가장 좋은 것은 집을 내놓고 이사를 가는 것인데, 여건상 이사는 정말 힘들듯 하며, 여태 인생 정말 뭐했나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답한 여기에 올려보았습니다.
1. 외벽의 사진 (아파트의 형태, 옥상과 창문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여러 장의 사진)
2. 옥상의 사진 (무엇이 있는지를 알기 위한 여러 장의 사진)
이 필요합니다.
내일 부터 연휴인데 답변 감사드리며, 정말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1달은 익숙치 않은 곳에서 잠자리와
집에서는 1-2시간 쪽잠만 자다보니 건강 상태 또한 상당히 나빠졌습니다.
정말 옥상을 하도 올라가다보니, 관리실에서도 처음에는 동행하더니 이제는 비번을 알려주고 허용해준듯 합니다.
우선 정확한 상황 설명 드립니다.
해당 소음이 발생하기 전 옥상에서 왕왕왕 풍절음 소음이 발생되어,
해당 소음이 발생되기 전에는 코팅 와이어로프와 던버클로 최대한 조이고, 케이블 타이만 했습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고 24시간 이렇게 발생하는 저주파+고주파 진동음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개월 가량은 없다가, 최근 6개월 정도 되어 보입니다.
전체적인 진동음 고주파+저주파가 발생합니다.
그리하여, 당연히 옥상인줄 알고, 고무탄력바는 제가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해당 아파트 하자팀에 도움을 받아 큰 기둥을 모두 풀어 폼을 쏘아 텅텅 빈 소리가 아닌, 둔탁하게 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해도 똑같았습니다.
하기 전과 한 후 모두 똑같습니다. 소리가 하도 귀에 꽂혀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최근 들어 오히려 더 심해진듯 합니다.
1. 외벽의 사진( 다른 입주민들에게 혹여나 피해가 갈까 싶어 상호는 가렸습니다)
2. 밤낮으로 가장 심한 방 1.2 창문 외벽 ( 혹시나 싶어, 취침하는 창문 난간대에 케이블타이. 고무탄력바로 싸매도 똑같습니다)
3. 옥상의 사진 기계실과 옥상 난간대 입니다
사실상 벤츄레이터를 제일 의심했지만,
작년 하반기 이사올시점에는 안들렸으며, 올해부터 들리기 시작한 소음입니다.
벤츄레이터는 고정협 흡출기로 되어 있습니다. 해당 비닐로 쌓고 밧줄로 묶어보았습니다
느낌상 미약한 차이는 있어보였으나 완화나 해결은 없었습니다.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사무실에서도 최대한 찾아보려 했는데, 못 찾아 보입니다.
이제는 부르면 짜증까지 내셔서 부르지도 못하고
도와줄 사람이 아예 없습니다.
물론 거실에서도 전자제품 (냉장고 등 소리에 묻히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들립니다.
그리고 난간대를 감은 다음에 소리의 변화가 있었나요?
1호 라인에는 59A 타입 2호라인에는 59D 타입입니다.
옆집에 정보 공유를 하며, 여쭤보면 좋지만, 정말 운명의 장난인것인지
올해 5월부터 이사가셔서 여태까지 빈집입니다.
난간대를 감은 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소리의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최근 비바람이 4~5M/S에 바람이 불었음에도 집 전체를 울리는 풍절음 왕왕왕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이 부분은 난간대를 감아서 그런것인지, 혹은 이전에 던버클과 케이블타이로 쪼아매서 그런것인지
정확하게는 판단되어 지지 않지만, 그러한 작업을 한 이후 줄어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완전히 줄어들지 않고 방마다 창문이 흔들리며 바람소리 식으로 나는듯 했습니다.
이 바람소리는 4~5시간후 바람이 잦아든 이후에는 없어졌으며
문제는 정체모를 저 진동음 고주파+저주파는 계속 됩니다.
바람이 0~1M/S 기상예보에는 약한 바람 . 이 상태에도 들립니다.
말이 많았습니다. CS팀의 늑장 대처, 관리사무실의 근무태반등으로 인해서 소리없는 아우성.
신축 아파트에 1년도 안되, 탑층 혹은 고층라인에 이사한사람이 수두룩 빽빽이였습니다.
제가 어떻게 보면 이 사이트와 여럿 참고를 통해, 케이블 타이로 임시. 코팅 와이어로프. 던버클 작업으로 이아파트에서
처음 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해도 태풍 급 바람이 불면 별반 큰 차이는 없더군요.
그러나 이 시기에도 24시간 가까이 나는 해당 게시글에 첨부한
저주파+고주파+ 진동음 창문근처에서 시작되는듯한 소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이후, 올해 3~4월쯤 부터 발생이 됩니다.
바람이 안붐에도 나는듯한 소리로 애를 먹습니다. 여름이 다가와 에어컨 틀어가며 창문을 열고 버팁니다.
문제는 에어컨을 상시 틀 수 없음에, 에어컨이 OFF 이후 창문을 닫으면 소리가 발생합니다.
이에 해볼수 있는 대로 공용부 현관 앞에 열수 있는것은 다 열어보고,
집내에 환기구멍 막아보고 내부는 해볼대로 해본것 같습니다.
욕실 환풍기까지 점검해보니 진동댐퍼 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옥상에 고무탄력바를 최대한 묶으며, CS팀에게 마지막으로 폼 요청을 합니다.
이후 변화된것은 없었으며, 오히려 최근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최근 들어 이 소리를 추적하기 위해 수없이 공을 들였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이쪽에는 문외한 이기도 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특정 시간이 되면 더더욱 심해지는데 오늘하루도 정말 걱정입니다...
혹시 배관의 공명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관의 길이가 공진조건과 맞아떨어지면 공명음이 생기고
배관 공명이 유리의 고유 진동수가 맞아 떨어져 창문이 울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벤츄레이터를 막아도 소리가 동일한 것은 아주 긴 모양의 종이 울리는 것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제가 말씀드린게 원인이라면 벤츄레이터를 띄어내고 배관을 연장하면서 본관의 1/4정도 지름의 가지관이 나온 T 부속을 연결한 다음 위로 메인배관을 1.5~2m 정도 늘리고 벤츄레이터를 다는 방법으로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이때 가지관의 길이를 1/4파장(길이)에 맞춰서 조금씩 잘라서 맞춰주고 그 끝은 막아야합니다. 가지관이 입사소음과 180° 위상차를 갖는 소음을 발생시켜 덕트에 되돌려 보냄으로써 입사소음을 상쇄시키는 노이즈켄슬링의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닐 수도 있음을...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의견은 감사하지만, 현실적으로 글을 적어주신것을 보니 쉽지 않아보입니다.
배관의 공명음으로 인해, 벤츄레이터를 다시 짜내는 것이라면 너무 힘이들듯 싶습니다..
정말 해결하지 쉽지 않네요...
벤츄레이터를 단순 교체가 아닌, 저런 작업은 정말 할 사람이 여기 있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이 분야에는 문외한이라, 의견은 감사하지만 정말 어려워 보입니다..
시공 비용이 들어도 해보고싶지만, 이 동네에는 할 사람도 없어보이며
원인이라도 명확하면 좋을텐데 확실치가 않아, 답답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관리사무소에 부탁을 드려서... 우선은 사람의 왕래가 없는 새벽 시간에..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원인이 아니면 다시 다음 원인을 찾아야 하고요.
엘레베이터는 미가동시 멈춰있음에도
소리는 계속 나는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낮에 엘레베이터는 택배기사님등 출퇴근 왕래로
운행은 계속됩니다.
엘레베이터 완전 미가동은 off는
업체를통하여 진행되어야 한다고합니다.
추석이 끝나야 하겠네요.
추석연후가 마무리될무렵까지 무탈히 지낼수있을까 정말 걱정입니다.
저도 중간에 한 5분이상 인위적으로 저희층에서 잡아두고
소리는 동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엘레베이터라면 새벽시간대가 더욱더고요해야하는데
문제는 이 새벽시간에 더욱심해진다는것입니다
본문에도 적었듯이 1시 이후 낮시간대는 약하게
저녁에서 오후 1시이전까지는 절정 이제는 잦은 소리로인하여
머리가아파서 못있을정도입니다..
비하하는것까지는 아니지만, 저녁시간대는 민원을 넣는다면
짜증을 낼정도입니다. 이건 입주민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한 사례입니다.
그이외에 입주2년차 아파트가 본사와 소송문제까지
다루는 정말 기상천외한 수준입니다.
관리인들이라도
조금 이라도 능동적 우호적 긍정적이여야 좋을텐데
상당히 부정적 수동적이십니다.
이로인해 더욱더 고통이고 희망과 기약이
점차 사라지는 현실입니다.
현재에도 소리가 계속 심하게 발생됩니다.
이 소음은 현재 주방 후드, 화장실 환풍구 등에서도 다 들리네요.
새벽 4시가 넘었지만, 절실하게 나마 소음을 찾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집 앞 복도에서도 들립니다. 소리의 데시벨은 적지만 정확하게 들립니다.
이 소리는 아래층 21층-20층 복도까지 들립니다.
위치는 정확히 어디서 들리냐면 엘베 바로 옆에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쪽으로 가면 안들리고 계단 바로 옆에 엘레베이터와 여닫이 조그만한 창문 하나가 있습니다.
그 근처에서 작지만 소리가 똑같습니다.
엘베 기계실 앞에 가면 소리는 다릅니다.
삐~~~~ 하는 소리로 엘레베이터는 소리의 성질은 다릅니다.
이게 하울링이나 울려서 2계단 아래인 복도로 소리가 변형 되어서 울릴수가 있나요?
날이 트는대로 엘레베이터를 아예 off 시킬수 있는지 다시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혹은 엘레베이터가 아닌 옥상에서 무언가 천장을 타고 내려오는 소리인지도 의문입니다.
확실한건 낮시간이 아닌 새벽시간에는 복도에서도 들립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선은 엘리베이터 운행을 잠깐이라도 중단을 한 후에, 원인에서 제거를 할 수 있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여러 원인을 여러 짐작으로 찾기란 불가능합니다.
이자님의 댓글처럼.. 엘리베이터가 원인이 아니라면 창문의 이중창 사이에 얇은 이불을 끼우던가 해서 창문으로 부터의 유입인지를 순차적으로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