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의 케노피(1번)의 경우 콘크리트 수명이 거의 다 한 상태입니다.
녹슨 철을 쇠솔그라인더로 갈아내고, 폴리머몰탈로 다시 바르면 표면이 문제는 해소될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없어진 구조적 강도가 되살아나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지붕에 큰 하중이 올라갈 일은 없어 보이기에,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발코니 전체 길이의 중간 쯤에 철재 파이프를 바닥까지 지지해 놓는 것입니다. 파이프는 지름 140mm 정도에 두께 3.2mm 이상이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2번도 떨어질 곳을 망치로 쳐서 다 떨구고 나서 폴리머 몰탈로 보수를 하면 되는데, 이 부분은 구조적 안전성과는 거의 무관한 부위라서 맘편하게 작업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번의 경우는 옥상의 방수 문제가 원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2번은 그저 시간에 의한 풍화로 보이고요.
녹슨 철을 쇠솔그라인더로 갈아내고, 폴리머몰탈로 다시 바르면 표면이 문제는 해소될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없어진 구조적 강도가 되살아나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지붕에 큰 하중이 올라갈 일은 없어 보이기에,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발코니 전체 길이의 중간 쯤에 철재 파이프를 바닥까지 지지해 놓는 것입니다. 파이프는 지름 140mm 정도에 두께 3.2mm 이상이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2번도 떨어질 곳을 망치로 쳐서 다 떨구고 나서 폴리머 몰탈로 보수를 하면 되는데, 이 부분은 구조적 안전성과는 거의 무관한 부위라서 맘편하게 작업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번의 경우는 옥상의 방수 문제가 원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2번은 그저 시간에 의한 풍화로 보이고요.
방수는 링크의 글을 읽어보시고 질문하시면 더 도움이 되는 답변을 받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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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옥상의 상태를 알 수 없기에, 옥상 방수 하시는 분을 섭외하셔서 상태를 보고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