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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윗층에서 3개월 정도 누수가 있었습니다.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특정할 수 없어 확인을 못하고 있다 천장과 벽사이에서 물이 떨어지면서 윗층에 연락하여 6월에 누수를 잡았습니다.
약 3개월 후인 9월에 건조가 완료 됐다고 생각하고 도배를 했는데 한달정도 지난 지금 누수가 있었던 천장과 맞닫은 벽 윗부분에서 벽지에 얼룩이 생깁니다.
뜯어보니 물이 흐른 자국은 육안으로는 없으나 벽지 안쪽 초배지에는 약간의 습기가 있고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누수공사 하신분 말로는 건조가 완전히 안된 상태에서 도배를 해서 벽사이에 고여있던 물이 흘러나온다고 하는데 그럴 수 있는지요?
전에도 실크벽지였으며 시공도 실크로 했습니다.
도배를 시작하면서 기존 벽지를 제거하였고 곰팡이 청소도 했습니다.
만약 고여있던 물이 흘러나오는거라면 완전 건조까지는 얼마정도 기간이 더 필요 할지요?
빠른 건조를 위해서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 보험처리가 완료된 상황인데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요?
지금은 윗 부분 벽지를 제거 후 선풍기를 계속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다른 게시판에 문의를 잘 못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여 있는 물이 흘러 나오고 있는지, 기존 내부 자재 등이 건조가 덜 된 상태에서 도배를 한 탓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잔수가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벽지를 제거하고 나서 석달 정도면 건조가 될 수 있습니다.
빠른 건조 방법은 석고보드와 벽지를 제거한 채 말리는 것입니다.
이미 공사를 하셨기에 추가 보상은 안될 것 같습니다.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