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천장과 벽체사이 모서리 부위 입니다.
윗집 화장실 바닥 경계와 닿아있는 벽 입니다.
매설 CD관(추정)이 보일정도로 벽체 마감이 얇고 엉망입니다.
누수 결로가 진행중인지. 옛 흔적인지 불분명합니다.
지속적인 누수가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윗집 급배수 누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윗세대 방수층이 깨져서 결로수나 고인물이 흐른 흔적일지.
외벽 균열따라 들어온건지 알 수 없습니다.
CD관 외부를 따라 생긴 결로수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오는날 관찰은 아직 못했습니다.
집안 다른 천장에는 균열을 따라 누수 흔적이 있지만.(사진3)
저렇게 큰 흔적은 저곳이 유일합니다.(사진1,2)
핵심 질문은.
윗세대 방수층. 또는 급배수 누수가 원인이라면.
아래층에서 어떤 시공을 하든 의미가 없지 않나 싶어서.
윗층에 문제가 없다면 인젝션, 몰탈 등 조치를 할 생각 입니다.
정황과 흔적만으로 경험적 유추가 가능하실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다만 이 문제가 해결된 것인지는 ... 조금이라도 젖어 있다면 누수가 진행 중인 것이나, 말라 있는 상태에서 확인이 어렵습니다.
쉬운 결정은 아니겠습니다만.. 열어 놓고 좀 더 지켜 보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리고 진행 중이 아니라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인젝션 등 아래쪽에서 하는 모든 조치는 무용합니다. 그저 매몰비용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