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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에 새벽에 천둥소리와함께 물이 솟구치는 현상발생을 시작으로
윗집물내릴시 꿀렁거림.
또 위층에서 물내리는 소리가 안나는 경우에는
꿀렁거림 이라기보단 울컥 하며 압력이 발생하며
소리가남.
횡주관 내시경 검사 이상없고
입상관 내시경 검사 하려했으나
내시경 입구쪽에 살짝 넣었는데 잘 안들어가는구조라고.
중지.( 이럴수도 있나요?)
결국 저희집 변기 뜯고 검사. 이물질이 약간있어
샤프트로 제거.( 비용은 관리사무소가 아닌 제가지불했는데,
이게 맞나요)
업자분 돌아가면서 이래도 안되면
마지막 방법은 통기밸브설치.
이게 맞는걸까요
말씀하신 증상은 막힘과는 무관한 통기관의 부재 또는 비정상 설계가 원인이라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단순히 통기밸브를 설치하기 보다는, 무엇이 원인인지를 봐야 하는데, 도면 또는 통기관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어제 옥상갔을때도 변기 통기관이 어딘지도 잘모르더라구요.
업자분께서 세대내에 통기밸브를 설치하는게 아니고
지하나 다른곳에 한다던데
효과가 없을것으로 예상되나요?
하네요ㅠ
보여드리면 될까요?
그리고 밸브설치는 딱히 효과가없을까요?
관리사무소에 보관 중에 준공도면 중에서 기계설비 도면 - 통기관 도면이 있을 거여요.
다만 그 것을 제가 보더라도 무언가 언급드릴 것은 없고, 그 도면과 현장의 상황을 맞추어 봐야 하기에 결국 관리사무소에서 봐주셔야 합니다.
할수있다던데 아래층은 협조가 안되면 못하니까
지하?인가암튼 공용에 설치하면
효과가있을까요
그저 원칙상 통기밸브는 해당 위생기구와 오/하수관 사이에 들어가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sw002003&logNo=223204004813
물론 정확한건 제 글만보면 알수없겠지만
30년된아파트고 통기관이 잘 작동하지 않는거라면
만약 통기밸브까지 설치했는데도 효과없으면
딱히 해결방법이 없는건가요ㅜ
다만 통기밸브를 제대로 된 위치에 설치를 하면 해결될 것입니다. 안될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예민하다니 정 말 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행요
거기 직원한분은 본인도 저층사는데 원래그렇다하는데..
아무래도30년아파트고 오수관 통기관이 하나로
된구조이고
제가18층건물에 3층 사는데
저층은 원래 꿀렁거리는 경우가 있다는데
지금 제 변기 현상이 해결할수없는 구조적 결함인건지
아님 조금이라도 교정가능한건지.
뭔가 억울한 기분이에요ㅋ
일부러 그 변기 안쓰고 그대로 놔두고보니
하루에도10번이상
퍽퍽 공기소리나는데 횟수가 거듭될수록
물이점점 줄어듭니다
현 상황에서 유일한 해결책은 AAV밸브를 추가 설치하는 것 같습니다.
그밖에는 비교적 저층이신 것 보면 와이티의 부적절한 사용 등 배관 자체의 구조문제 또는 용량 문제로 보입니다.
막힌구간은없었고 30년이상된건물이고
입상관통기관이 하나된구조라 어쩔수없다는답변들었고
마지막으로 남은방법이
저희세대 통기밸브랑 횡주관통기밸블를 설치하라는데
관리자님께서 전에 횡주관 설치는
아무의미없다고 하셔서요.
또횡주관설치는 입대의결정도 필요하더라구요
진짜 횡주관 설치가 의미없으면
저희세대에 통기밸브를 설치할까 하는데
혹시 해줄말씀있으시면 부탁드려요
변기물이줄어요
제가느끼는것만 하루에10차례정도 그러거든요.
그래서 하루 물안내리고 지켜보면
절반이상은 줄어있어요
횡주관에 설치하는거랑
세대내배관설치랑
아님둘다설치하는거랑
뭐가더 효과가있을까요
물론 백프로 정확한답변을 줄수없다는 현실은 알아요.
그냥추측이라도ㅠ
설치를 못했어요
이제 입대의 허락받아 횡주과 설치가 남았는데
과연 제 의견이 받아들여질런지 모르겠어요
봉수파괴가 심한다른집 사례는 물이 거의빠져
악취.벌레 유입이 된다던데
아직 그 상황까진 아닙니다만
만약 입대의가 허락안해주면
손쓸수 있는게 없는데ㅠ
제가궁금한건
만약 아무런조치없이 이대로 두면
어떻게되나요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