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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있는 꼭대기층 빌라인데요
옆집은 비가 안새고 저희집만 비가샙니다
도면은 따로 없어서 사진과 동영상 첨부합니다
맨마지막사진에 파란점 찍은부분이 안에서보면 내벽인데 그 내벽에서 물을타고 벽지가 젖습니다
전체말고 저희 호수 지붕만 방수를 했는데도(전체지붕의 반)
계속 비가 새서 엊그제 지붕에 방수재가 덜 칠해진 틈을 메꿔주셨는데 또 비가 새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점점 비가 새는 부위가 커집니다
근데 싱크대있는 타일 윗부분에도 점검구 열고 보면 안에서는 비가 새는데 바깥인 타일쪽으로는 비가 안 새요
타일 바로 옆 벽지부분은 저렇게 비가 새는걸 보니
벽지말고 타일로 마감하거나 방수페인트 또는 규조토페인트?를바르면 괜찮을까 저 혼자 생각해 봅니다ㅠ
비만오면 이렇게 벽지가 젖어서 이사가고 싶어도 이 하자를 없애고 집을 팔고 싶은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여건이 되시면, 아래 잘린 사진의 영역 정도만 줌으로 당겨, 확대를 해서 찍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러므로 손을 보신 다면, 아래 붉은 색으로 표시된... 옥탑벽과 지붕이 만나는 모서리에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아마도 지속가능한 방법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실 것 같고, 이 모서리에 우레탄실리콘이라도 덮어서 슁글 아래로 물이 들어가지 않는 방식으로 보수가 되어야 합니다.
모서리는 말씀해주신대로 얼른 조치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