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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 사진과 같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많은 게시글을 읽어보니 알루미늄 창틀에서 결로는 고질적인 문제인걸로 보이던군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어서, 보완책을 여러가지 찾아보고 있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습도가 가장 중요하여 실내습도는 40~60% 사이를 유지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동쪽, 남쪽의 창은 결로 흔적이 보이지 않는데
서쪽의 창만 결로가 심하게 생기더라고요... 해가뜨는 시간에 대한 온도차이일까요....?
1. (사진1) 아침에 환기를 위해 문을 열면 유리에 습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2. (사진2) 여타 알루미늄 결로 현상과 같이 창문틀에 집중적으로 결로가 생기고 있습니다.
<해결방안>
결로 방직에 대해서 아래 제품들로 해결해보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사진3) 알루미늄 단열재를 안쪽 창문틀에 붙여서 열전도율을 낮춰보려고 합니다. 두꺼운것이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2. (사진4) 밀폐력을 높이기 위해 문풍지 개념의 제품을 창문틀에 끼워 붙이려고 합니다.
3. 마지막으로 뽁뽁이(에어캡)을 유리창 내측에 붙여서 단열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한 3가지 방법이 효과가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 이 것은 무용합니다. 해당 제품들의 접착력이 1년이 채 가지 않을 거여요. 여름에는 그냥 떨어질 것이고요. 그러므로 프레임에 대해 지속가능한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2,3. 이 것은 유효합니다. 다만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을 건데, 결로는 막을 수 있어 보입니다.
1번 방법인 은박 단열재의 접착력 우려를 말씀 하신건, 단열재와 프레임 사이에 또 결로가 생겨서 접착력이 없어진다는 말씀 일까요?
여름에는 떼고 사용한다면, 접착우려를 빼고 겨울용으로는 결로 예방에 효과가 있을까요? 혹은 다른 방법으로 내측 프레임에 보완할 수있는 제품은 없을까요....? 너무 답답하네요...
2,3번 방법 문풍지와 에어캡은 필히 써보겠습니다!
알루미늄 창 프레임을 보강하여 결로를 예방하는 방식은 큰 효과가 있는게 없나보군요....
실링 문풍지와 에어캡으로 해보고 변화를 한번 공유 하겠습니다..!
에어캡도 두꺼운걸 사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