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찍힘 눌림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은 정상입니다. TPS 간봉은 항상 그런 식으로 서로 한바퀴돌려서 만나게 해야 합니다.
다만 주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상부에 두는 편인데, 이 건 그러지 못했네요. 그럼에도 하자는 아닙니다.

부풀어 오른 것은 하자입니다. 보수는 유리를 교체해야 합니다.

보강대는 석고보드를 잘라서 그 안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보강대가 어느 정도 미비한지에 따라 흔들림 부터, 강풍에 의한 탈락까지 그 하자의 범위는 넓습니다.

보강대가 일부분만 얇은 것으로 시공된 .... 이라는 표현이 무슨 의미인지 제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찍혀 보이는 저 부분은 찢기거나 한게 아니고 마감의 일부이며 하자가 아니고 성능상 문제도 없단 말씀이시죠?
부풀음은 하자로 유리 교체후  창문 재부착 하구요?

보강대 삽입 기준이 전체 테두리 4면에..(용접부위 근처 제외) 한 부분까지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 규격도 1.2T 0.8T 이런 규격이라는데 0.8T 규격으로 좌우틀 중앙부 정도에만 있고 상하부 틀쪽에는 아예 없다던가 비슷한
형식으로 일부 구간에만 적용된 형태라면 하자로 재시공 요청 하면 창틀 창짝 전체 철거해서 보강대 삽입후 다시 설치 하나요?
아예 안들어 간거 아니면 그냥 살아도 괜찮을지 해서요.?
위험한 일이 생긴다 안생긴다 보장은 없겠지만요..

간봉 부풀음을 그냥 두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찍힌 부분은 맞습니다.
부풀음도 맞습니다.

보강대는 글만의 정보로 제가 판단할 범위는 아닙니다. 특히 두께 부분은 그렇습니다. 보강대는 600mm 간격으로 들어가야 하니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면 추가를 요청하시는 거이 좋겠습니다.

살아도 괜찮을지의 판단도 제가 언급할 범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