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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옥탑 누수 관련해서 글을 썼습니다.
결국 바닥에 있는 난방관을 전부 교체하고 새로 공사를 했네요.
11월 중순에 공사를 하고 2일정도 자연건조 시키고 보일러를 가동시켰습니다.
보일러를 틀어서 크랙이 가는건 어쩔 수 없으나 정말 안 마릅니다.
2주간 건조시키고 있는데 아직도 비닐을 대면 습기가 차네요ㅜ
표면도 아직까지 짙은 시멘트 색이 남아있는 곳이 반이나 됩니다.
지금 겨울철이라 낮에는 창문을 열고 밤에는 살짝 열어놓는데 어떻게 하는게 더 잘 건조될까요.
그리고 언제쯤이면 다 건조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번 글에 오랫동안 누수가 되었다고 하니 다 마르는데 2~4년이라고 하셔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여기서 정말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늘 좋은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지금 온도가 낮은 날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증발의 속도가 느린 편일텐데요..
신축의 경우 최소 2주를 건조시키고, 마감은 그 뒤로 다시 2주를 보낸 다음에 하는 편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약 2주 정도 더 말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포층에 들어간 잔존수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습기를 틀면 건조에 더 효과가 좋을까요.
겨울철이라 생각을 안 했는데 같이 틀면 좋을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