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된 16층 아파트 고층에 거주중입니다
이사오고나서 화장실 담배냄새에 시달리다 얼마전 전동댐퍼를 설치했는데요
처음에는 냄새가 안나는듯해 살것같았는데 여전히 드문드문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더군요
아침이나 저녁에 주로 나서 이유를 찾다보니 주방 후드를 켰을때마다 화장실 환풍기에서 냄새가 역류를 하고 있었습니다
댐퍼가 닫혀있는 상태인데도 냄새가 역류를 하면 댐퍼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어쩔 수 없는건가요?
너무 괴롭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견을 여쭙니다...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같은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제가 했던 해결방법은..
화장실 배기구를 아예 막아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즉 댐퍼에 물려 있는 배관을 뜯어서 테잎으로 막아서 사용을 했습니다. 샤워 후 문을 한참 열어 두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삶의 질은 천국이었습니다.
첫번째는 휀이 공기를 내보내는 압벽보다, PD 내의 공기압이 큰 경우입니다.
주로 고층 건물의 상부층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 경우는 가동을 하지 않을 때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아래의 이유와 같이 배관의 벽 사이에 틈새가 있어서, 밀어낸 공기가 다시 역류를 하는 경우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1. 'Smell Stop' 댐퍼 단 이후로는, 주방 배기로 인한 화장실 냄새 역류는 없었어요.
2. 그리고 무엇보다 요리시 창만 확실히 열어두어도, 주방 배기 때 화장실의 냄새 역류는 안할 가능성이 높아요. 댐퍼를 굳이 바꾸지 않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