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지역 업무시설 준공후 3년차인데, 지속적으로 누수하자가 발생되어 시공사와 시비를 가리는 중입니다.

시공사에서는 창프레임 내부 결로수가 발생하여 벽면에 누수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시공사 책임이 아니라는 이야기)

그러나 해당누수는,

- 장마철 비가 집중적으로 많이 오는 날에만 발생

- 바깥온도보다 실내온도가 더 낮게 유지

- 건물관리인이 온습도 역시 적정수준으로 유지관리중

- 창틀 겉면에는 물맺힘 현상 없음

- 창문 프레임 조인트는 외부에서 실리콘으로 보강함 

우리측에서는 유리면과 창문프레임간, 창문프레임과 벽구조체간 외부 실리콘 코킹에 미세한 균열 등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나, 육안으로 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여쭙고 싶은 것은, 아래 사진의 누수가 창문 프레임 내부의 결로현상으로 인한 것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아울러, 관련 현장실사 용역이 가능한지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