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리모델링 후 이사를 왔습니다.
11층 아파트에서 10층에 거주중입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으니 지내다보니 밤 늦은시간만 되면 주방후드를 통해 라면냄새와 비슷하게 음식물 냄새가 후드를 통해 유입되고 있습니다.
주방후드는 하츠브랜드 제품을 달아놨고, 브랜드 a.s센터에 문의시 현재 설치모델은 전동댐퍼 호환은 아니지만 억지로 설치는 가능하다, 하지만 전동댐퍼가 100% 냄새유입을 막을순 없을수도 있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냄새가 유입되는 원인이나 어떤 사항이라도 알면 조치를 취해보겠지만, 전혀가늠이 가질않아 문의드립니다.
첨부사진으로는 인테리어 당시 타일만 붙였을때 사진 첨부드립니다.
동그라미 친 부분에 후드가 달려있습니다.
인테리어 시 문제가 발생한건지, 아니면 아파트 관리실에 옥상에 있는 배관 청소를 요청해봐야할지(타 질문글 확인), 전동댐퍼를 달아봐야할지.. 관리자님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m.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19
전 욕실에 냄새 역류가 있었는데, 스멜스탑을 달고 해결했습니다. 욕실은 흡기량이 주방보다 적기에, 습기가 빠지는데 스멜스탑 설치 전보다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전동 댐퍼도 냄새 역류 방지하는 구조가 견고하면 역류 안합니다. 보통 엉성한 경우가 많습니다.
// 근본적으로 실내를 양압으로 유지해야, 이웃집 냄새 역류와 메케한 먼지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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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중력식 댐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냄새가 조금 줄긴했으나 여전히 어느정도는 나네요..
그래서 추가로 의심하고 있는 부분이 벽 배관쪽 주름관 이어진곳인데요
사진과 같이 정면에서 보았을때는 실리콘으로 마감했으나 안쪽은 그냥 배기구 안쪽으로 주름관을 끼워넣은것 같아 보입니다.
추측 해보는바로는 배관이 좀 커서 그냥 주름관을 끼워넣어 기밀성이 떨어져 틈새로 들어오는건가 ?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사진과같이 설치된게 정상적인건지, 아니면 잘못설치되어 다시 보수를 해야하는건지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