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구독후 잘보고있는 팬입니다.

작년에 입주한 공동주택입니다.

커튼월룩에 시공한 반강화유리가 벌써 다섯번째 파손되었습니다.

열파로 보입니다.

반강화유리 특성상

1. 열파(자파)현상이 적고,

2. 파손시 제자리에서 갈라져 비산이 적음.

위 두가지 이유로 로이유리 바깥쪽 및 고층 외부유리를 강화유리가 아닌 반강화유리로 시공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벌써 다섯번째 일어난 파손에 대한 경위를 말씀드리면

1. 외부요인이 아닌 자파현상이다.

2. 파손이 일어나며 상당부분 작은 조각으로 1층으로 떨어졌다.

3. 납품확인서등 서류 확인결과 강화유리는 아닌 반강화유리가 맞다.

4. 작년 1,2건 발생시 건설사에서의 추측으로는 파손된 해당유리가 금이가 있을것이고, 열에의해 파손되었을것이라 추측

5. 현재까지 세건정도 추가되며 현재입장은, 깨진유리가 모두 남서향으로 유리품질은 이상없으나, 열에의한 자파현상으로 남서향 방향에 필름을 붙이는것으로 하자보수를 진행예정

이런경우 유리 품질에대한 의심을 하는게 합당한지,

전면교체를 요구해야하는게 아닌지 고견을 여쭙습니다.

파손사진 첨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