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님.
문의사항이 있어 글 남깁니다.
누수공사 이후 건조를 위해 글을 찾아보고
바닥 타공을 그림과 같이 하였습니다.
총 4곳을 타공하였는데
거실부분은 처음에는 물이 좀 나왔는데 이후로는 습기만 계속 올라오는 상태이고
안방부분은 계속 물이 조금씩 나오고 있어 스펀지로 물기를 제거하고있습니다.
문의드리고 싶은 사항은,
1. 바닥 타공을 하면 물이 타공한쪽으로 몰리기도 하나요?
그래서 물이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 누수가 잡히지 않은 것인지 의문입니다.
2. 기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일러 가동시 물기가 더 생기는 것 같은데, 그럴수 있나요?
3. 바닥 타공한 주변부 장판은 좀 덮고 살아도 될까요? 장판을 아예 다 걷고 지내는건 아이도 있고 ㅠㅠ 생활에 너무 어려움이 있어서요 ㅠㅠ바쁘시겠지만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바닥 타공을 하는게 맞는지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네 그렇습니다.
3. 덮어도 괜찮으나 건조 시간이 다소 증가하긴 합니다.
그럼 보일러를 틀때 타공한 바닥에 물이 생기는데,
그 물은 바닥이 머금고 있는 물이 나오는 것이기에 건조에 도움이 되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