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흰 단독주택입니다 박공지붕으류 거실 천장이 높고 실링팬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계절에 상관없이 물방울이 툭 떨어질때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가끔가다 툭 떨어지구요 위치는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육안상 벽지가 젖은 흔적이나 곰팡이같은 흔적은 보이지 않구요 천장에 등이 하나 둘씩 불이 안들어오는데 (불이 나간 등의 위치눈 중구난방) 이건 등이 그냥 수명이 다해서 나간걸수도 있고 아님 누수가 있어 등이 나가나...의문이 들다가도 누수라면 너무 간헐적으로 떨어지는 미미한 물방울이라..이런 사례 혹시 짐작되는바가 있으실까요??
먼저 질문이 있는데요.
1. 물이 떨어지는 위치도 특정되지 않는 상태인가요? 혹은 등에서만 떨어지나요?
2. 목구조인가요? 아니면 콘크리트 구조인가요?
3. 준공된지 얼마가 지난 주택인가요?
4. 혹시 천장 공사 중 사진은 있으실까요?
물이 떨어지는 장소는 거의 비슷하구요 사실 천장에서 떨어지긴 하는데 천장을 보면 아무 흔적이 없어서요... 등에서 떨어지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천장이 젖은 흔적이 없는데 가끔 물방울이 떨어져서 의아해요...
목구조 주택이구요
준공한지5년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지붕 사진을 못찾겠네요.. 물방울 떨어지는 양이 많지도 않고 천장에 흔적도 보이지 않아서 누수업체를 불러 점검을 해야하나 고민중에 질문 드렸습니다!
비 또는 계절과의 연관성이 있느냐가 중요한데요.
비와 연관성 (비록 시간차가 있다고 하더라도)이 있다면 누수이고, 겨울에만 생긴다면 결로일텐데요.
만약 전자라면 용마루 쪽에서의 작은 누수일 확률이 높긴 합니다.
다만 이게 보수는 쉽지 않은데요. 누수든 결로든.. 천장 마감을 거의 다 뜯고 다시하는 수준 혹은 지붕 외부를 뜯어야 무언가 가능한 구조라서 그렇습니다.
운이 좋다면, (아마도 금속지붕일 것 같은데요.) 용마루에서 통기구 안의 금속 접히는 부분을 살펴 보고 보수할 경우라면 어렵지 않게 수정이 가능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