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과 같이 철판에 도장을 해서 창호 후레싱을 돌렸으나 몇년되지 않아 부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시 도장을 해도 마찬가지일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1. 도장을 할 경우(재도장)
- 기존 녹부분을 브러싱 등으로 제거하면 되는지, 아니면 녹 제거제나 전환제 혹은 녹전환페인트 등으로 1차 처리한 후 도장하면 되는지요?
- 도장은 어떤 제품으로 하면 되는지요?(내구성이 오래가는 제품이나 도장 방식이 있는지..)
2. 징크로 덧방(현 후레싱 위에 덧방후 실링처리)(
- 알루미늄 징크 등으로 현재 후레싱위에 덧방처리
- 이 경우 기존 녹처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브러싱 후 방청페인트 혹은 녹전환 페인트 도자 등)
이 외의 좋은 보수 솔루션이 있을런지요?..
1. 재도장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그저 브러쉬로 녹을 제거하고 프라이머 후 도장을 하면 되는데, 에폭시프라이머+우레탄계 페인트가 그나마 가장 낫습니다.
2. 덧방을 할 경우 기존의 녹은 갈아내고 방청페인트를 바르면 되세요.
중간에 연휴가 있어서 업체 협의가 더뎌지네요..도장이든 덧방이든 둘다 원할치는 않은것 같은데요.혹시 관리자님 보시기에는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는지요?..
도장을 할 경우 비용이 적게 드는 반면 주기적으로 작업을 해야할것 같고..(현재기준으로 보면 4~5년에 한번은 해줘야하지 싶은데요..)
덧방을 할 경우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위에 덧씌우는 방식이라 이게 깔금하게 처리가 될지와 그저 실리콘으로 고정처리하는 것이라..
판단이 어렵네요..
덧방의 경우 계획하는 디테일을 알지 못하여 답변을 드릴 범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도장하는 방향으로 논의중인데..추가로 불소수지 도장 내구성이 좋다고 추천하는데 우레탄계 페인트보다 내구성이 좋다고 볼수 있는지요?..그렇다면 이것도 기본 에폭시 하도작업 후 동일하게 도장처리 하면 되겠는지요?
지용성 에나멜은 최소한 녹지는 않지만, 표면의 유막이 생기기 때문에 무엇을 덧발라도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포로 완전히 제거되어야 합니다.
도장의 장기 건전성 측면에서는 우레탄계 보다는 불소수지계가 좋습니다.
도장이 무엇인지 유관으로는 판단할수 없는것인지요?
불소수지계도 마찬가지로 사포로 다 갈아내고 도장을 해야하는건 마찬가지인지요?
4층 건물에 창호가 많아서 현실적으로 기존 도장을 사포로 다 갈아내기는 일이 너무 커지는데 그럼 그냥 동일한 에나멜 게열로 다시 도장하는것이 현실적인 방법인지요?
뭐 하나 원할하고 쉬운게 없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