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리모델링했는데 장판색이 똑같지 않고 한곳은 더 짙고 한곳은 더 연하고요 걸레받이도 실리콘작업을 안했어요
오늘 시공업체가 다녀갔는데 실리콘을 해주겠다 했지만 이제껏 몇개월간 로봇청소기가 바닥을 물걸레 청소 했는데 습기가 스며들어 당장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을가요?
그리고 바닥 장판색이 저렇게 틀린데 이거는 장판주문한 곳에 문의후 연락준다고 합니다.
거실에 딱 보이는 곳이라 보기 싫고 신경쓰이네요
마루철거하고 장판으로 바꾼건데 돈도 많ㅇㅣ 들어갔는데 이렇게 되버리니깐 돈주고 스트레스를 산 기분이네요
장판색이 틀리면 하자처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시공업체는 전체를 다시 해야한다고 말하는데 저 짙은 부분이 꼭 보관을 햇빛받는곳에해서 잘못해서 색이 누럿게 된것 처럼 그래보여서 저부분만 갈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실리콘 작업은 흉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장판이 온도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어느 정도는 걸레받이 밑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방해할 수 있는 코킹은 자칫 수축할 때는 실리콘이 떨어지기도 하고 반대로 늘어날 때는 장판이 울기도 합니다.
그 사이로 먼지가 들어가도 청소기로 대부분 제거도 잘되거니와
요즘 물걸레 청소기는 문제가 생길 정도로 물을 배출하면서 작동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