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층 단독주택 방통후....26일정도 지난시점
청소도중 각방 모서리 부분쪽에서 체중실어 힘주면 방바닥이 물에떠있는듯 울렁거려요.,방두군데와 그리고 중간중간 속이비어 있는듯한 곳도있고요
다시 철거후 방통작업이 맞나요,?
아님 부분철거해서 해야되나요?
☆작업할때 중간중간 가서 보니 원래 있던 기초바닥에 비닐깔고
딱딱한 스치로폼 깔고 액셀배관 설치후 차광막 설치는 했는데..
의심은 집지은지오래된 단독이라 기초지반이 평탄화가없어서 스치로폼하단에 공간이 생겨서 그런것같고 어찌하나요 하자보수시 다철거후 재시공이 맞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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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만 그렇다면.. 모서리 쪽에 배관을 피해 구멍을 낸 다음.. 수평몰탈을 부어서 그 비어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내부를 채우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냥 붓기 보다는 몰탈그라우팅 기기를 이용해서 압력을 가해 넣어야 합니다.
모서리쪽에서 좌우라인1미터까지는 울렁거리면서 벽과 바닥사이이 놀아요..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는.. 하자가 난 건데 다시 해줘야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이게 그 정도의 인력과 비용을 들일 정도의 하자로 보기는 어렵기에 그렇습니다. 영상의 움직임으로 볼 때, 물건이 들어와서 하중이 실리면 움직임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보다는 현실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조치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말씀드린 방법도 건전하게 보수가 된다면 사용에 문제는 없습니다.
여기서 질문이..단독주택 원지반이 콘크리트로 되어있는데 여기가 살짝내려앉아있음 방통단열 스치로폼 깔기전 석분으로 수평지반잡고 해야되는건지 아님 다른방법이있는지 궁굼합니다.*그전은 그냥원지반에 스치로폼깔고 배관깔고 몰탈처서 각방들 가운데쪽만 지반과스치로폼이 압착되어 좌우라인들이 뜬듯하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