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단열 관련
안녕하세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내부 단열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벽면누수로 인해 내부 단열재를 철거하고 누수 부위를 찾아서 외벽 크랙부분을 보수 하였더니 다행히 누수는 잡혔습니다. (지난번 문의글: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6812)
철거했던 내부 단열등과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일단 단열이 필요한 부분의 위치입니다.
노란색 부분은 벽면 단열, 파란색 부분은 천장부분 모서리 부분 단열
1. 물이 샜던 내부 균열 부분에 보수 작업이 필요할까요? 필요하다면 어떤 방법으로 보수를 해야 할까요?(외부 크랙 보수 작업후 누수는 잡혔습니다. 외부는 스타코 마감입니다.)
2. 벽면에서 튀어나온 시멘트 부분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벽면 모서리 부분에 단열이 되지 않은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얇은 단열재라도 붙여야 할까요?
(모서리 부부은 시멘트 부분이 단열재만큼 튀어나와서 벽면에 사용된 두꺼운 단열재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겨울철에 모서리 결로가 있어서 하자보수를 받았었는데 벽면 철거를 하기전에는 벽면이 이렇게 되어있는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철거해 보니 하자보수로 저부분에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서 보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4. 바닥 부분 남은 벽면 단열재를 철거하고 단열공사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남겨놓고 나머지 부분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거할 때 절단면이 고르지 못해서 틈이 생길까 걱정이 되어서요.
5. 벽면에 있는 폼타이는 제거를 하고 단열 시공을 해야 할까요?(제거 방법은 튀어나온 부분만 잘라내고 해도 되는건가요?)
6. 벽면에 단열재를 붙이기 전에 샌딩이 필수 일까요?
7. 천장 부분 모서리에 결로가 생겨서 단열 보수를 하려고 합니다. 단열 보수 전에 튀어나온 철사는 제거하고 단열을 보수하는 게 좋을까요? 보수 방법으로는 결로가 생기는 부분에 우레탄 폼으로 보수만 해도 될까요? 아니면 단열재를 붙여서 보수를 해야 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외부에서 균열이 잡혔다면 별 다른 조치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만.. 내부에서 균열이 확연히 보이면, 그라인더로 V자 홈을 낸 후에 폴리머몰탈이나 외부용퍼티로 메우시면 좋습니다.
2. 돌출된 콘크리트는 제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GCS보드와 같이 표면에 도배가 가능한 단열 제품을 사서 붙이고 이 부분은 석고보드없이, 옆의 석고보드면과 단차만 맞추어시 시공이 되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4. 남은 단열재 위에 새로운 단열재를 추가하면 되는데, 틈새가 생긴다면 단열 공사 후 폼으로 메워 주면 되세요.
5. 폼타이는 그라인더로 모두 제거되는 것이 맞습니다.
6. 벽면의 샌딩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7. 철근만 제거하고 다른 조치는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단열재 시공 후 천장 단열재와의 틈새만 폼으로 메워 주세요.
2번 돌출된 콘크리트가 바닥면 아래쪽까지 있는데 위쪽부분만 제거하고 시공을 해도 괜찮을까요?
5번 폼타이는 그라인더로 제거후 구멍을 메꾸거나 하는 보강없이 단열재를 붙여도 상관없나요?
첨부파일 사진과 같이 벽면에 시멘트가 골고루 퍼지지 않았는지 구멍이 있고 안쪽에 철근이 보이는데 이 부분은 그냥 단열재를 붙여도 되는지 아니면 시멘트나 우레탄 폼으로 막고 단열재를 시공해야 될까요?
5. 네 그렇습니다.
콘크리트의 곰보 자국 등의 구멍은 폼으로 메우셔도 되고, 폴리머몰탈로 메워도 되세요.
천장부분 단열재의 두께나 제품은 어떤제품이 좋을까요?
그리고 기존 압출법단열재가 이미 붙어 있는데, 추가하실 계획인가요? 그렇다면 기존 단열재의 두께는 얼마인가요?
다름이 아니라 위에 말씀드린 보수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보수 작업 방법과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1. 인테리어 회사를 하나 골라서 해야 될지 아니면 필요한 부분 부분 업체를 섭외해서 진행해야 할지 문의드립니다.
2. 겨울이라서 기온이 낮은데 기온이 낮은 한겨울에 위에 말씀해 주신 작업들을 진행해도 상관없을까요?
2. 실내 공사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