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윗집 에어컨 냉각수 매립배관에서 물이 역류해서 저희집 거실에 물이 샜습니다.

적어도 2년 정도 여름에 조금씩 물이 샜을거로 예상이 됩니다.

2025년8월22일에 거실 천장 실크벽지에 곰팡이가 살짝 보이고 2일 후에는 매립등에서 물이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매립배관을 사용을 안하고 냉각수 호수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서 더이상 물은 안새고 있습니다.

곰팡이 제거를 했음에도 퀘퀘한 지하실 냄새가나서 제가 곰팡이 업체를 불러서 확인하니 업체에서 수분측정기를 가져오셔서 측정해보니  누수 원인부에서 함수율이17.5가 나왔습니다.

여러 인테리어 업체분들은 이정도면 천장을 닫아도 된다고 하시면서 안에서 마저 마르기 때문에  다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제가 염려되는 부분은 콘크리트 안에 습기가 있다는 말인거 같은데 몇프로가 되서 천장을 닫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닫아도 곰팡이가 안생길까요?

천장을 빨리 말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윗집 바닥 난방을 돌리면 도움이 될까요?

혹시 함수율17.5 나오는 상태에서 천장에 곰팡이 항균방수페인트 수성 바르고 천장 닫으면 곰팡이 안생길까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곰팡이 알러지가 심하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