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말에 구축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주하였습니다
샷시는 홈씨씨 라는 브랜드의 완성창을 사용하였습니다
11월부터 날씨가 낮아지면서 아침에 실외온도 10도 쯤에서부터 오른쪽 창에 습기가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10일중 8일이 아침에 습기가 찹니다
습기 위치는 아래 사진과 같이 오른쪽 외창의 내부쪽면에 생깁니다( 바깥쪽 유리부터 1,2,3,4번 면 이라면 2번째 면)
로이 유리 위치는 아래 사진과 깉이 현재 4번째 면에 코팅되어있습니다
내창 유리 마크이구요(윗사진)
외창 유리 마크 입니다(윗사진)
추가적인 환경상황은 창의 오른쪽은 세대가 없고 외벽이 위치하고 왼쪽으로는 베란다가 위치합니다
현재 저희집은 22층입니다 16층 같은라인에 지인이 사는데 lx 로 하였고 습기가 차지 않는답니다
최근에 홈씨씨 팀장과 인테리어 업체에서 집에 방문하여 논의하였는데
홈씨씨측에서는 오른쪽에 외벽이 있어서 그렇다, 환경적인 요인이다, 1년 2년 있다보면 괜찮아질것이다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습기가 차는 오른쪽 외창을 로이유리로 업그레이드해서 교체해주겠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 습기가 차면 어쩔수가 없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설명하기를 교체를 해 준 사례가 있지만 개선은 없어다고 합니다
인테리어 업체측에서는 홈씨씨를 설치한 고층 집에서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그걸 알았으면 홈씨씨를 하지 않았겠지요..
현재 상황은이렇습니다
문제점은 왜 오른쪽에만 습기가 차는가 입니다 창호의 밀폐 문제인지, 외창을 로이유리로 교체하면 문제가 해결될련지.
단열 시공의 문제는 아니련지. 단열 문제라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꼭 해결하고 싶은 문제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내창은 로이유리, 외창은 일반유리인데요.
이 현상을 확연히 줄이거나 없애려면, 외창이 로이, 내창이 일반유리여야 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887
그러므로 앞 뒤 유리만 바꾸면 되실 거여요.
외창 로이, 내창 로이 인 것은 개선이 없다는 말씀이시구요
그렇다면 왼쪽창은 외창-일반, 내창-로이로 그대로 두고 습기생겼던 오른쪽창은 외창-로이, 내창-일반으로 변경한다면 왼쪽창에는 영향이 없을까요? 업체에서 4창문을 모두 교체해주지를 않을거같아서 그렇습니다..
간절히 해결하고싶은 마음에 질문이 많습니다 답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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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창에 영향이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창의 기밀, 유리틀의 기밀, 유리의 성능, 실내 생활습도, 외부 복사손실량의 차이 등 변수가 너무 많이 때문입니다.
날이 더 추워지면 지금 상태에서 왼쪽창에도 결로가 생길 수도 있고요.
"7번 면에 로이코팅이 되어 있을 경우 실내의 열이 잘 빠져 나가지 못해 바깥쪽 유리의 온도가 더 내려가는데, 문제는 창의 기밀성능이 아주 높지 못하기에 실내의 습기가 (온도가 떨어진) 4번 면에서 결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라고 해주셨는데
외창에도 로이가 있다면 4번면에 습기가 덜 생기는 환경이 되지않을까요?
나. 외창(로이), 내창(일반) : 중간층 결로의 확률이 낮아짐
다. 외창(로이), 내창(로이) : 결로의 확률은 위 "가"와 "나"의 중간 어디쯤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