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컨데, 벽돌이 구워진 제품이 아니고 콘크리트압축 벽돌일 것 같습니다.
그 경우에는 표면 흡수율이 커서 비가 오면 이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자는 아니나, 시각적 불편함이 크다면 실리콘계 발수제를 발라서 어느 정도는 해소가 가능한데, 발수제는 한번 바르기 시작하면 3년 정도에 한번씩 재도장을 해야 하기에, 그리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수정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데요.
우선은 큰 화살표 부근의 크게 젖는 문제는, 두겁의 경사각도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두겁 상부의 물매가 옥상바닥 쪽으로 5%를 유지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결과입니다.
다만 지금에 와서 이 것을 다시 시공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아래와 같이 두겁 끝에 ㄴ자 알루미늄 몰딩을 접착실리콘으로 붙여서 물막이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으로 간접 해결은 가능합니다.
몰딩은 20x20mm 정도면 무난합니다. 예측컨데, 벽돌이 구워진 제품이 아니고 콘크리트압축 벽돌일 것 같습니다. 그 경우에는 표면 흡수율이 커서 비가 오면 이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자는 아니나, 시각적 불편함이 크다면 실리콘계 발수제를 발라서 어느 정도는 해소가 가능한데, 발수제는 한번 바르기 시작하면 3년 정도에 한번씩 재도장을 해야 하기에, 그리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수정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데요. 우선은 큰 화살표 부근의 크게 젖는 문제는, 두겁의 경사각도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두겁 상부의 물매가 옥상바닥 쪽으로 5%를 유지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결과입니다. 다만 지금에 와서 이 것을 다시 시공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아래와 같이 두겁 끝에 ㄴ자 알루미늄 몰딩을 접착실리콘으로 붙여서 물막이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으로 간접 해결은 가능합니다. 몰딩은 20x20mm 정도면 무난합니다.

두번째는 창문의 하단입니다.
이 부분도 물끊기가 없어서 생긴 문제인데요.
이미 공사가 완료되었기에, 건전한 형식의 물끊기는 이미 늦었고요.
(일찌감치 협회 홈페이지에 접근이 가능하셨는데, 이런 기본적인 물끊기를 설계에 반영하지 않으신 것에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아래와 같이 아연도금 철판을 접어서 창문 하부 턱에 접착실리콘으로 붙여 두면, 거의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두번째는 창문의 하단입니다. 이 부분도 물끊기가 없어서 생긴 문제인데요. 이미 공사가 완료되었기에, 건전한 형식의 물끊기는 이미 늦었고요. (일찌감치 협회 홈페이지에 접근이 가능하셨는데, 이런 기본적인 물끊기를 설계에 반영하지 않으신 것에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아래와 같이 아연도금 철판을 접어서 창문 하부 턱에 접착실리콘으로 붙여 두면, 거의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만으로 정확하게 진단하셨네요!
수평대로 체크해보니 정말 두겁에 경사가 안 잡혀 있더라구요 ^^
관리자님 조언대로 알루미늉 몰딩을 사서 실리콘으로 붙였고, 이후로는 벽에 물자국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만으로 정확하게 진단하셨네요! 수평대로 체크해보니 정말 두겁에 경사가 안 잡혀 있더라구요 ^^ 관리자님 조언대로 알루미늉 몰딩을 사서 실리콘으로 붙였고, 이후로는 벽에 물자국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이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