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5년 6월 경 하자 발견
베란다 우수관 근처에 다음과 같은 시공 하자로 페인트를 다시 칠한 이력이 있는데요.
또 다시 페인트가 일어가기 시작
2. 안방에 결로,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
모서리쪽 커텐에 가려져 있어서 2025년 10월 13일 경 발견
3. 우수관 근처 습함과 안방의 귀퉁이 결로증상, 습함에 영향이 갈수 있는지
○안방에 마감처리는 석고면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도면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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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연인건지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의 벽면이 같습니다.
○샤시 근처에 단열 문제인지?
○베란다 우수관 페인트 갈라짐 현상은 찾아보니 우수관 주변 방수층을 보통은
'치켜 올림' 방수 공정을 하는데 미시공으로 발생할수도 있다고 해서요.
○위와 같은 사항으로 안방까지 영향이 가질수 있는 부분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 주변의 페인트가 벗겨 지는 것은 아파트에서 가장 흔한 하자 중 하나이지만, 이를 하자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생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한 방수층 치켜올림과 페인트 벗겨짐과는 서로 상관이 없습니다. 치켜올림은 방수 시공의 방식이고 이를 하지 않아다고 해서 페인트가 더 잘 벗겨지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도면을 보니 해당 벽체가 건식 벽체라서.. 이 부분의 수분이 실내로 들어올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입증하려면 마감재와 단열재를 부분적으라도 절개를 해서 그 속의 건식벽체에 틈새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