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7층 중 상층부 주복에 이사 하였습니다.
이사 온지 하루만에 소음을 듣고 정말 우울하네요.
아이들 재우려 엘리베이터 인접 방에 누우면 우웅하는 소음이 들립니다.
제일 끝방 안방쪽도 들리나 다행이 아주 약하게 들리고 엘리베이터 인접한 화장실과 작은방 두곳은 우웅~하고 작동음이 들립니다.
벽에 귀를 대면 잘들립니다.
이게 민원 접수될만한 소음은 아닌듯하고ㅠ
저 비트공간트고 흡음 또는 방음을 하고 복구하면 소음이
줄어들까요?
이사온지 얼마안돼 비용이 얼마가 들던 어떤것이든 다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돈을 지불해 엘리베이터의 저희 세대 인접부
를 개선할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축에 이사왔는데, 방2개에서 크게 들립니다.
1년째 소음에 시달렸는데, 결국 엘레베이터가 원인인걸 오늘 아침에 알아냈습니다.
해결 방안이나 방법을 찾고 있는데 마땅치 않네요.
다른 글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소음 특히 진동 소음을 억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적어 드린 것은 그저 완화일 뿐, 그 완화의 정도가 만족스러울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절망적 답변을 드려 죄송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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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아래 표시된 공간을 엘리베이터 소음을 고려한 완충공간으로 비워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목적을 이루지는 못한 결과인데요.
이 공간을 막은 벽이 모두 건식벽이기에.. 이 공간을 헐어낸 후에, 벽면에 암면과 같은 무거운 흡음재를 두껍게 붙여 놓는 것이 최선입니다.
보라색 표시된 공간 속으로는 손이 닿지 않기에.. 흡음재를 최대한 밀어 넣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천장과 바닥 면에도 같은 요령으로 붙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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