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누수 신고 2023년 여름

해당 아파트는 22년차 아파트입니다.

2023년 여름 아래층 거실 화장실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물이 뚝뚝뚝 떨어지는건 아니고 콘크리트천장에 스며들면서 한~~~~~방울씩 떨어진대요.

그러다가 또 2024년 8월 증상이 또 나타납니다.

여름이 지나면 또 괜찮아져요.

이번 2025년 8월 또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번에는 아래층 화장실 옆에 붙어있는 작은방 천장도 벽지손상이 일어났어요. 근데 누수업체 소견으로는 이게 누수와 관련없는 습기?라고 하십니다.

누수업체 소견으로는 앵글밸브 노후화로 인한 누수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방수층이나 배관의 손상 가능성은 없는건지... 진짜 매년 발생하니깐 스트레스가 너무 받아요... 

여름에는 이제 물을 많이 쓰고 온도?인가 차이가 발생해서 여름에 보인다고 느껴질뿐이라는데 계속해서 물은 떨어지고 있었을거래요 업체말로는

힘들어요.. 저도 누수 모르고 산집 아래층 몇년동안 피해본것도 눈치보이고 누수 끝내고싶어요.. 

진짜 하루하루 누수때문에 스트레스고 1달동안 업체 3곳 다녀갔는데 진단이 다 다릅니다.

한곳은 타일 노후화,방수층손상

한곳은 앵글밸브문제, 변기탈거후 부분방수공사

한곳은 너트식 배관이기에 풀릴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의심

민사 진행중이며 저는 근본적해결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어떤 공사를 해야할까요? 화장실 다 뜯어내고 방수공사하면 해결될까요? 제 선에서 해결 못하면 아래층은 내년 4년연속 누수피해고 모든걸 제가 감당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도움 필요합니다.. 누수진단업체 잘하는곳 있다면 소개도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