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입니다.

1. 샤시를 다 닫아둔 상태일때 발생한 현상 입니다. 현재 실외기도

안올린 상태입니다.

앞베란다 외부 실외기 두는쪽과 수도꼭지 있는 쪽 타일 바닥에

물이 걸래로 몇번씩 쓸어내도 모자랄 정도로 고여 흘러 있습니다.

25.6월 매도인 이사후 공실로 거주중이 아니라 한번씩 방문하고

있는 상태로 발견한 시점이 비 온날 후 옇던거 같긴 합니다.

샤시창틀부에는 물기가 없었습니다. 샤시외부에서 흘러든 빗물인건지

육안상 확인은 못했지만 세대내부 벽측 균열등으로 인한 윗층 세대가

원인으로 된 누수 일까요?

탄성시공한 콘크리트 벽체.천장 벽벽체쪽으로도 물이 흘러들만한 

특이사항은 발견 못했습니다.

바닥타일면에서 탄성부 위쪽으로 수직 2센티 정도는 젖어 보이는 물의 양입니다. 

원인을 가능성 높은 순서대로 유추해 보자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파트 외벽 재도장후 생길수도 있는 문제일까요?

아니면 단순 세대외부 실리콘 노후 문제로 그정도의 비가 흘러들수 있는건지

그렇다면 소유주가 수리비용 쓰는거겠죠?

2. 두번째는 거실 천정일부에 기존에 도배 짜집기가 있어서 매수전 확인시 윗층에서 간장독이 깨져서? 

스며들었다고 했나, 관리소 측이랑 확인 했는데 누수는 아니고 일시적 그런 문제였고 괜찮아 졌다고 한것 같습니다.

근데 비가 많이 올때 윗집에서 베란다 샤시를 모두 열고 지내면 들이친 빗물들이 거실부 천정까지 누수되어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을까요??

문제는 도배한지 한달 정도가 지났는데 중간에는 몰랐는데 이제 보니 그 부위에 곰팡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건 또 무슨 문제 일까요?